창업자의 심리와 기업가정신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에서는
창업자의 심리적 특성이 스타트업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창업자의 성취욕구, 위험감수성, 모호성의 수용력이 더해져 이른바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기에 더하여 학습된 낙관성이라는 개념도 더 해진다.
학습된 낙관성은 "학습된 무기력"의 반대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삶의 태도가 비관적이냐, 낙관적이냐?는 결국 이런 심리적 특성에서 갈리는 것이다.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Seligman)은 비관적인 사람과 낙관적인 사람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한다.
비관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실패 같은 부정적인 일을 겪으면, 그 실패의 감정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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