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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청예 Aug 05. 2022

혹시 편식하세요? 물망초 식당으로 오세요.

음식과 맞서 싸우는 초짜 요리사의 고군분투기!




편식과 한판 승부를 선언한 
초짜 요리사의 고군분투기!
<물망초 식당> 출간됐습니다.





편식은 나쁜 습관이 아닌 아픈 기억이다.


두려움, 회피, 슬픔.

 음식으로 아픈 기억을 치유할 순 없을까?

아픈 몸을 의사가 치료하듯 아픈 기억은 요리사가

치료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물망초 식당은 음식으로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주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는다. 주인공 '문망초'는 사람들의 편식을 없애주기 위해 노력한다.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맞는 음식 처방을 내린다.


<차림표>

용기를 주는 김치만두

슬픔을 이겨내는 족발

변화하는 꽁치 완자

용서하는 닭 수제비

 당당함을 키워주는 채식 떡볶이

용감해지는 채소 구이

사랑이 가득한 계란죽


주인공 망초는 7인의 편식을 해결해야만

식당을 물려받고 정식 오너가 됩니다.

과연 그녀는 식당을 가질 수 있을까요?


https://ridibooks.com/books/1648000568


현재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선출간 됐어요.

대여  구매 할인 행사 

 + 포인트 이벤트 중입니다.

더운 여름, 실내에서 

편안한 소설을 읽고픈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위 소설은 실제 특정 음식을 편식했던

저의 2가지 기억을 모티브로 삼아 집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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