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요?
자유가 우릴 추하게 만든다.
┗ 어쩌라고요.
세미 SF미스터리 중편소설 <오렌지와 빵칼>이 허블에서 출간됐습니다. 지난 5일 출간되어 벌써 3쇄를 찍었습니다. 신간이고 아직 초반이라 주목을 받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낸 도서 중에는 가장 많은 이목을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조금 얼떨떨하고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마음이기도 합니다.
못지않게 칭찬과 비판도 많이 받고 있어요. 좋아해주시는 독자님과 싫어하시는 독자님 사이의 갭이 큰 책입니다. 누군가에겐 1점 도서. 누군가에겐 5점 도서일 테지요. 이번 책은 유독 그 호불호가 강합니다. 그럼에도 알라딘과 YES24, 교보문고 모두에서 오늘의 도서로 선정됐어요. 그건 꽤나 특이한 점입니다.
여러분의 호불호도 테스트해보세요.
오렌지 좋아하세요? 어디까지 좋아하실 수 있으세요.
아래는 판매 링크입니다. 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932962&start=pnaver_02
https://m.yes24.com/Goods/Detail/12876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