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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부 Feb 24. 2020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그림일기

어느 때 보다 평범함이 절실한 요즘

























지루하리만큼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이었는지 

뼈저리게 깨닫는 요즘입니다.


각종 매스컴은 물론 뉴스를 틀기만 하면 

현실을 외면하고 싶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고통이 언제 끝날지 언제쯤 잠잠해질지 

감히 예측조차   없는 상황에서,

현재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다시   되돌아보며 


앞으로 어떤 가치를 좇으며 살아나가야 할지도 

생각해봐야  때입니다.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과 그림을 올리네요.

 동안 저는  디스크 회복을 위해 

작업보다는 클래스에 중점을 맞춰서 

지내고 있었답니다 :)


다행히 요즘은 디스크도 많이 회복되어서 

이제는 다시 좋은 글과 그림으로 

찾아뵐  있을  같습니다.


모쪼록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최선을 다해 지금 주어진 상황을 

넉넉히  이겨내시기를 기도할게요.


더불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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