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반전 경기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광고가 바뀐다고?
위브랩, ‘올림픽 트리거’ 서비스 출시
2024 Paris 올림픽 캠페인 솔루션 제안
AI를 통한 온/오프라인 광고 트래킹의 새로운 확장, API를 연동한 실시간자동화 솔루션
“올림픽 경기가 진행되는 바로 그 순간들”
“국민들의 환호가 터져나오는 지금 이 순간”
그 순간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는 없을까 ?
2024 파리올림픽이 드디어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 12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으로, 세계최초로 야외인 센 강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회식은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승마경기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양궁경기는 나폴레옹의 묘역이 있는 앵발라드 앞 광장에서 치러지는 등,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자신 있게 말한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단도 수영의 황선우, 배드민턴의 안세영, 양궁의 임시현, 높이뛰기의 우상혁 등이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5~6개의 금메달을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민의 시선이 집중되어 올림픽 경기가 진행되는 바로 그 순간들,
국민들의 환호가 터져 나오는 그 순간들을 마케팅에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는 없을까?
예를 들어 한 브랜드의 메인 광고 모델인 A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을 경우, 시합 전에는 “A선수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우승할 경우에는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 A선수 축하합니다.”, 패배할 경우에는 “A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등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설정할 수 있을까요?
예측 어려운 경기 결과, 실시간 반영하여 최적화된 메시지 전달
‘올림픽 트리거’는 올림픽 경기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광고 소재가 교체될 수 있도록 해주는 광고 운영 자동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 한번 ‘트리거’에 대한 설명은 한 적이 있지요. 트리거를 통해 강수량, 미세먼지 등에 따라 실시간으로 외부 데이터 API를 연동해 캠페인을 운영한 사례를 소개했었습니다. 올림픽 트리거가 기존 트리거와 다른 점이라면, 연동된 외부 데이터가 ‘스포츠(올림픽) 경기 데이터’라는 것입니다.
사전에 제작된 콘텐츠와 실시간 경기결과를 텍스트 문구로 즉시 반영하여 가장 신속하게 올림픽 경기의 심장 뛰는 순간을 전달할 수 있게 설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예측 기획하기 어려운 경기 결과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고, 감동의 순간들을 그대로 브랜딩 메시지에 담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메시지와 유의미한 정보를 적극 활용이 가능합니다.
1. “전종목”을 응원하는 올림픽 캠페인
올림픽 트리거는 Team Korea 모두를 응원하는 고도화된 브랜딩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올림픽 기간내 모든 경기 중계 일정을 자동화 설정이 가능하며 SNS / 검색 / 유투브 등의 여러 마케팅 채널을 통합하여 동적으로 연동하여 캠페인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참고 : 파리 2024 올림픽 프로그램에는 총 32개 종목이 있습니다. 수영(경영, 마라톤 수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스위밍), 양궁, 육상, 배드민턴, 농구(3x3, 농구), 복싱, 브레이킹*, 카누(카누 스프린트, 카누 슬라럼), 사이클(BMX 프리스타일, BMX 레이싱, 도로사이클, 트랙사이클), 승마(승마 종합마술, 승마 마장마술, 승마 장애물), 펜싱, 축구, 골프, 체조(기계체조, 리듬체조, 트램펄린 체조), 핸드볼, 하키, 유도, 근대5종, 조정, 럭비(7인제 럭비), 요트, 사격,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탁구, 태권도, 테니스,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배구(비치발리볼, 배구), 역도, 레슬링(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자유형 레슬링)
사실, 마음먹고 하자면 사람이 일일이 수동으로 광고를 세팅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조건들이 있고 시차에 따른 피로가 누적되기 쉽습니다. 마케터도 사람이니까요.
올림픽 트리거는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on/off 처리해 줄 수 있습니다. 올림픽 전 일정, 종목, 선수명, 경기결과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반영해서, Team Korea 모두를 응원하는 고도화된 브랜딩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경기 일정에 맞추어 광고 소재를 변경하거나, 종목/선수에 따라 이름을 교체하거나, 경기 결과에 따라 각각 다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경기 중계 일정과 밀착해 SNS/검색/유튜브 등의 마케팅 채널을 통합해 캠페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활용하고 있는 구글, 메타, 네이버, 카카오 등의 채널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각 종목별로 경기 일정을 취합하여 특정 기준에 따라 캠페인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예시로 탁구 종목에서 조별리그는 국내 선수들이 출전하는 일정만 포함하고 8강부터는 전체 토너먼트 경기를 응원하되 한국의 순위가 결정되는 순간까지의 일정만 적용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때 단순히 경기 일정에 맞추어 사전 제작된 광고소재가 노출되는 것 뿐만아니라, 경기 결과를 텍스트 문구로 추가하여 사전 제작된 이미지 컨텐츠와 함께 캠페인에 노출 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트리거가 실시간 API를 통해 경기 결과를 업데이트 받으면 해당 경기결과에 따른 사전 문구와 경기 점수를 광고소재에 바로 반영하여 가장 신속하게 올림픽의 순간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2. 특정 선수의 출전 경기일정에 실시간으로 연동된 캠페인
브랜드 모델이 출전 선수일 경우, 캠페인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경기 전후 그리고 경기 결과에 대하여 각각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긴밀하게 연동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감동의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딩 메시지와 실시간 상황을 가장 빠르게 반영한 정보 전달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3. 올림픽 키워드 검색량을 연동한 캠페인
올림픽이 진행되다 보면, 가끔 예측 불가능한 이슈들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도쿄 올림픽의 경우,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경기 도중 “할 수 있다”를 외치며 한국 최고 기록을 세워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양궁에서는 안산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며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올림픽 트리거를 통하면 이런 예측 불가능한 이슈들은 키워드 검색량을 연동해 대응이 가능합니다.
올림픽 시즌을 전후로 자사 브랜드와 연관된 올림픽 관련 키워드 또는 국가대표 선수 관련 키워드를 리스트업하여 검색 쿼리량에 따라 해당 “올림픽 캠페인”의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주간에 화제가 되었던 장면, 어록, 에피소드 등을 메시지를 컨텐츠에 추가해 트렌드 키워드의 화제성에 맞추어 캠페인 시너지 극대화가 가능합니다.
이는 실시간 화제가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와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올림픽의 현장감을 극대화하여 감성적인 브랜딩 메시지 소구에도 최적화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키워드 쿼리 물량의 변동폭에 맞추어 광고 물량 또한 자동으로 조절이 가능하기에, 기존 검색 광고에서만 진행하던 방식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광고 채널에 적용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트리거를 통해 평소대비 평균 이상의 검색 쿼리량을 모니터링하여 쿼리량의 변동폭에 맞추어 물량을 자동조정을 하게 됩니다. 즉, 실시간 '화제성'에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함께 노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정교하게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위브랩에서 출시한 올림픽 트리거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로운 형태의 브랜딩 캠페인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위브랩은 기술 그 자체의 유용성 보다는 그로 인해 어떠한 새로운 것들을 사람이 더 생각하고 더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케터가 기존 캠페인의 틀에서 벗어나 더 많은 시나리오를 구상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일반 트리거 상품에 대한 설명은 하기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올림픽 트리거' 상품소개서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