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틱스의 UA에서 GA4로 강제전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구글은 오는 7월에 기존 UA(Universal Analytics)의 지원을 중단하고 GA4(Google Analytics 4)로의 강제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전환은 고객들에게 많은 변동이 예고되며 사전에 대비하지 않을 경우 업무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다음과 같은 대비들이 되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첫째, 새로운 데이터 스트림 생성: GA4는 UA와는 다른 데이터 모델을 사용한다. 따라서, 기존 UA 데이터 스트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GA4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 스트림을 생성해야 한다.
둘째, 이전 데이터의 백업: 기존 UA 데이터 스트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전에 수집한 데이터를 모두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이전 데이터를 저장하고 백업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다.
셋째, 데이터 분석 전략 재조정: GA4는 UA와 기능 및 설정 방식에 차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전환 전에 데이터 분석 전략을 재조정하고, GA4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기능 및 설정을 사전에 파악해야 합니다.
넷째, 커스텀 리포트 및 대시보드 설정: UA와 GA4는 서로 다른 데이터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UA와는 리포트 구성이 변경되어진다. 또한 GA4에는 다양한 커스텀 리포트 및 대시보드를 작성할 수 있다.
GA4는 기존과는 다른 데이터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처리방식 등의 변화로 인한 용어 및 설정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복잡성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경우, 데이터 및 이벤트를 설정하고 분석하는 작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관련된 전문가의 도움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기존 UA 계정을 GA4로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는 서비스 중에 최근에 런칭한 위브애널리틱스(Wivanalytics)는 기존 UA 및 GA4 계정을 무료로 점검할 수 있는 셀프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크립트 설치 여부 및 이벤트 설정 등의 기본 세팅 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드테크 전문가인 위브랩(Wivlabs)이 그동안 광고/캠페인을 운영한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위브애널리틱스(WivAnalytics)는 구글 API를 활용하여 이전 처리를 자동화하여 기존의 다른 서비스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대행사와 같이 대량의 계정을 이전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물론, 사용자들에게 매출실적 및 사용자의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할 수 있도록 각 매체별 캠페인별 매출 추이 확인과 사용자들의 사이트 내 행동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이벤트와 보고서를 설정하여 보다 체계적인 캠페인 운영 및 마케팅 분석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UA에서 GA4로의 이전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UA 계정을 보다 간편하게 GA4로 이전하고, 웹사이트의 성능을 최적화하여 더 나은 마케팅 분석에 활용이 가능하다.
WivAnalytics : https://wivanalyt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