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elon Design May 22. 2020

아티스트와 만나는 공간,  스테이션

멜론의 새로운 캐스트 서비스

멜론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
스테이션에서 아티스트를 만나보세요.


멜론의 새로운 서비스인 스테이션은 멜론라디오의 스타 DJ를 디벨롭한 캐스트 서비스입니다.

그동안 스타DJ는 아티스트에게 주로 신곡 홍보 프로모션으로 활용되었고, 사용자들은 다소 복잡함을 느꼈으며 좀 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했습니다.

스테이션은 기존 멜론라디오의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여 심플하고, 아티스트와 사용자 간의 더 깊은 연결을 해주며, 또 다른 음악의 발견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첫 오픈은 '오늘 음악'과 'DOL잔치' 두개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코너를 준비 중이며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오늘음악

매주 다양한 셀럽이 청취자와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골라 옵니다. 그들의 일상에 스며든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본격 근황 토크쇼!


• DOL잔치

갓 신인부터 연차가 쌓인 아이돌의 오디오 방송 등용문이 되어줄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이라면 빠질 수 없는 입덕 포인트를 콕콕 집어내는 뮤직 토크쇼!




스테이션 메인


스테이션 메인은 프로그램 및 게스트를 소개하는 간단한 페이지입니다.

단순한 구성의 메인이 채워 보일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의 대표 썸네일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대표 컬러를 지정하고 로고와 아티스트를 조합하여, 한눈에 프로그램의 분위기와 호스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대표 썸네일


상단 오퍼링과 하단 리스트는 프로그램 썸네일이 중심이 되어, 하나의 룩으로 연결하였습니다. 프로그램 로고에 게스트 이미지만 그때그때 바뀌는 것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테이션 메인: 상단 오퍼링과 하단 프로그램




프로그램 상세와 플레이어


프로그램 상세는 스테이션 메인과 플레이어를 이어주는 페이지입니다. 전체 회차를 훑어보고 관심 있는 아티스트의 회차를 들을 수 있습니다.

캐스트 플레이어는 현재 나의 감상 위치가 헷갈리지 않도록 곡 플레이어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캐스트 특성에 맞는 컴포넌트로 재배열하고, 다양한 정보들은 메뉴 안으로 넣어서 아티스트와 감상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상세 / 캐스트 플레이어


캐스트 미니플레이어 또한 플로팅으로 띄워, 지금은 캐스트 플레이어를 감상 중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닫기를 누르면, 가볍게 곡 미니플레이어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캐스트 미니플레이어



스테이션 발견하기


스테이션은 뮤직홈과 전체메뉴, 피드 등 더 다양한 경로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진입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루트로 만나, 감미로운 아티스트 목소리와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뮤직홈 최상단, 하단 콘텐츠 / 전체메뉴




스테이션의 오픈을 든든하게 채워준 프로그램, '오늘 음악'과 'DOL잔치'를 구독해보세요!

특히 'DOL잔치'는 최근에 고정 MC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돌을 대표하여 누가 MC가 되었을까요?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차곡차곡 채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음악 공유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