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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alking worker Jan 23. 2020

200121

매일 생긴 일을 그냥 기록합니다

-이사 전 살던 집의 월세 계약서 사본을 받으러 동네에 갔다. 집(이었던) 건물 앞 카페에 오래간만에 들러서 인사도 하고 커피도 사고. 묘하게 따뜻했다.


-짝샘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


-드디어 연말정산 시스템에서 완료 버튼을 눌렀다.


-새로운 계획을 실천해야 하는데 벌써 1월이 갔네. 이렇게 또 1년이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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