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산다는 것은
죽음을 짊어지고 가는 길
아무것 없어도
뚜벅뚜벅
열심히도 걷는구나
달려드는 그 모습이
마치 불나방 같다
반짝이는 불꽃엔
어떠한 이름도 없구나
새벽. 밝은 아침 기운 가득 머금은, 한줄기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