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작은 질그릇
오늘도 내 안엔
네 밝은 마음과
따듯한 소망으로
채워진다
나는 행복한
네가 내 안에
담길 때마다
웃음짓게 되는
새벽. 밝은 아침 기운 가득 머금은, 한줄기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