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 파타고니아 ‘신칠라 스냅 티 풀오버’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이제는 추워진 날씨 탓인지 따뜻한 옷이 없으면 안 될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따뜻하게 옷을 입기 시작했다.
파타고니아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옷을 만드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따뜻함을 물론 환경까지 신경을 쓴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파타고니아의 옷들은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따뜻함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신칠라 스냅 티 풀오버’도 따뜻함은 물론 친환경까지 신경을 썼다.
사이즈가 정사이즈보다는 크게 나왔고, 어깨 라인이 없고 팔 부분이 크지만 그게 장점인 제품이 아닌가 싶다.
파타고니아의 ‘신칠라 스냅 티 풀오버’는 다른 옷들처럼 좋은 착용감과 함께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제품인지에 초점을 맞춰 제품리뷰를 쓸 예정이다. 2주 동안 착용해본 것들을 리뷰를 통해서 자세하게 적어볼 예정이다.
*첫 느낌*
1.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
2. 신칠라 소재로 되어 있어 부드럽다.
3. 팔 부분이 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H스포츠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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