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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고 Oct 03. 2024

옥수동

나는 옥수동을 싫어한다. 그 동네를 지날때마다 느껴지는 뭉근한 감정을 싫어한다. 좋아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나를 속상하게만 한다. 세상은 그대론데 나만 가라앉는 기분이다.


내 인생을 뒤집어 놓은 이혼은 오늘도 아직도 현재진행형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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