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하여
결국 상처받는 것도 사람이지만
치유받는 것도 사람이라는 것
사랑하는 방식은 모양도 색깔도 너무나 다양해서
내 기준과 다르다고 해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 것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어른이 된다는 것
그리고 진정한 친구가 되고 동반자가 된다는 것
영원한 적은 없으며
완전한 내 편도 없다는 것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이 것들을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마음을 나눌 것
인간관계에 설사 상처받을지라도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 없이 후련하면 되는 것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또 아물고
앞으로 만날 인연들이 더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