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하지 마!” 는 강요인가? 부탁인가?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으면 더 하고 싶어 진다.
부탁하신 게 맞나요? 상대방도 부탁을 받았다고 느꼈을까요? 가족들은 당신을 무시한 게 아닙니다. 누구나 강요를 받으면 도망갈 궁리를 하죠. 반대로 부탁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부탁을 들어줘야 할지 말지 고민하게 됩니다. 선택권은 상대방에게 있네요.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부탁을 잘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탁의 기술을 익히는 것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