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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무 슮 Mar 24. 2023

언젠가 나무가 될 너에게

나의 나무가 너에게도 위로가 되기를



호수의 꿈_116.8x116.8_oil on canvas


어느 날 오두막은 꿈을 꾸었다.
아름답게 빛나는 별들과 달,
     그리고 하늘을 머금는 꿈을.     






안녕하세요. 나무입니다:)

저의 글은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휴일 같은 생각을 담을 공간입니다. 


잘 흔들리는 저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되고 싶어서 저의 이름을 나무로 짓고 스스로를 나무로 부르고 있어요. 언젠가 정말 나무처럼 될 저를 꿈꾸면서요:) 


그리고 나무가 되어가는 나무의 성장일기처럼 일상에서 깨달은 것들, 깨달아갈 것들에 대해 저의 그림과 함께 글로 담아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을 만나는 여러분에게도 휴일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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