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무가 너에게도 위로가 되기를
어느 날 오두막은 꿈을 꾸었다.
아름답게 빛나는 별들과 달,
그리고 하늘을 머금는 꿈을.
안녕하세요. 나무입니다:)
저의 글은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휴일 같은 생각을 담을 공간입니다.
잘 흔들리는 저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되고 싶어서 저의 이름을 나무로 짓고 스스로를 나무로 부르고 있어요. 언젠가 정말 나무처럼 될 저를 꿈꾸면서요:)
그리고 나무가 되어가는 나무의 성장일기처럼 일상에서 깨달은 것들, 깨달아갈 것들에 대해 저의 그림과 함께 글로 담아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을 만나는 여러분에게도 휴일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