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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den May 26. 2024

미국 MBA/취업 관련 추천글

커리어 엑셀러레이터-loop - Career Insight

해외 취업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폭 넓다. 모두가 '드림 컴퍼니'라 칭하는 회사들 말고도 요즘은 능력있는 인재들이 빅펌에서 나와 유망한 스타텁에 조인해 그 회사/산업의 '포텐셜'에 베팅하며 일하는 경우도 많이 보이며, 실제 (예상대로 잘 흘러가는 경우) 막대한 보수 (stock option)도 잇따를 때가 있다. 너무 남들의 시선을 감안해 교과서적으로 커리어 패스를 짤 필요성에서 약간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더구나 요즘같이 취업시장이 녹록치 않을 땐 더 그렇다.


미국에 와서 다양한 취업 성공사례를 보면서 느낀 점은 한국에서보다 개인의 '스토리 텔링'이 취업시장에서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점이다. 출신 학교와 외국인이라는 굴레로 스스로를 옥죄여 자신의 한계를 애초에 규정짓고 시작하는 유형은 잘 될 수가 없다. 반면, 지나칠 정도로 낙관적으로 보이는 유형. 그리고 그 낙관성을 자신의 차별화 능력-회사의 필요한 리소스로 '시의적절'하게 잘 연결시키는 분들이 폭발적인 성과를 내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1) 먼저 나를 잘 알아야 하며, (2) 가고자 하는 인더스트리/회사에 대해 미리 잘 알고 있어야하며, (3)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는 본인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이런 사례들을 최대한 접해 들어보고 공유해, 현재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커리어'라는 인생의 중요한 카테고리 중 하나를 재정의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커리어를 삶의 더 의미있는 요소로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커리어 엑셀러레이터 플랫폼-loop"의 주된 목적이다.


아래는 최근 게시된 글들 중 한번 쯤 꼭 읽어봤으면 하는 목록이다. 미국 현지 취업의 큰 bridge 역할을 해주는 MBA 입학 관련된 팁 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의 취업과 관련된 커리어 멘토들의 솔직한 자신의 경험/견해를 담고 있는 글들이다.


주혜나님의 "한국 토종, UCLA MBA에 가다" 10부작

패션, 철학, 역사를 공부하고, 럭셔리 코스메틱 업계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글로벌 스타텁 리서치 리서치 커뮤니티 창업까지 넓은 커리어 스펙트럼을 가진 혜나님의 미국 MBA 도전기를 담은 글이다. 정말 상세히 A-Z 본인의 MBA 준비방법을 정리한 내용으로 GMAT 720+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분들은 특히 (2)-(5) GMAT 섹션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1) 마음가짐 (바로가기)

(2) GMAT (바로가기)

(3) GMAT (Verbal) (바로가기)

(4) GMAT (Quant) (바로가기)

(5) GMAT (Data Insight) (바로가기)

(6) 토플 (TOEFL) (바로가기)

(7) 이력서 (Resume) (바로가기)

(8) 에세이 (Essay) (바로가기)

(9) 추천서 (LOR) (바로가기)

(10) 인터뷰 (Interview) (바로가기)


임재라님의 "미국 MBA 후 Adobe PM 취업하기"

다른 사람으로부터 더 많이 배울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분이다. 삼성카드 PM 경력으로 Duke MBA 후 Adobe PM까지의 과정을 확실한 본인만의 스토리로 풀어낼 줄 아는 분이다. 성공적인 커리어가 단기 sprint 일지 long run이 될지는 보다 폭 넓은 시각에서 본인-커리어 fit을 scope out할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실제 실천하고 계신 분이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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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님의 "미국 다양한 PM 롤 성공 취업기"

Samsung, Verizon, 그리고 AT&T등 굴지의 글로벌 테크회사에서 Flagship product 런칭을 리드해 온 PM으로 일하고 계신 조아라님의 미국에서 PM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 확고한 자신만의 진로관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지 증명하고 있는 분이다. 업계 자신만의 롤모델을 확립하고, 그 분에게 느낀 것을 자신의 것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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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lix Min님의 "Google H/W Engineer의 삶"

loop 커리어 co-founder이기도 한 Phelix님의 스토리. 첫 이공계 계열 스토리로 한국에서 학사, 미국 Michigan 석사 후 Qualcomm을 거쳐 현 Google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빅테크 엔지니어의 삶이 궁금하다면 게시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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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혜님의 "SAP Singapore, 여성 리더로 자리잡기 까지"

상대적으로 희소한 여성 리더쉽을 목격 후 적극적으로 relocation을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신혜님. 한국 지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Asia를 비롯해 북미, 유럽까지 리로케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리로케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볼만한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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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Job Talk Series
https://www.loopcareer.com/MBAJobtalk

이외 지금까지 진행한 5번의 Job Talk 시리즈다. 따로 내용을 정리해놓은 글은 없지만, 해당 링크에 나와있는 패널 정보를 토대로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에게 따로 연락해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신청하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내용으로 이어질 MBA Job Talk 시리즈. 홈페이지 가입을 하면 정기적인 세션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1회 - "미국 레이오프 이후 빅테크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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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미국 근무 경험 없이, 빅펌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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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미국 월스트리트 IB 입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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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한국 대기업 떠나 미국 MBA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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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Co '26 높지 않은 점수로 T15 다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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