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진로)누구를,무엇을 위해 종을 울리나~?

소로와 월든 #고전이답하다 -성공을 다시 정의하기^^!

#롱블랙

오늘의 칼럼은 cctv처럼 저의 상황과 마음을 읽어주는 주제를 담고있어 격하게 공감하며 모셔와 봅니다.

걸으면서
반추하는
낙타처럼

늘 급히 움직이며 투머치의 스켸쥴을 소화하는

burning runner 아름쌤인지라..'낙타처럼'이란

말이 무척 와닿습니다.

성공이란 때론 종이비행기와 같다.
 만드는 시간보다
날아다니는 시간이 짧지만
우리는 항상 기쁜 마음으로 종이를 접는다.

누군가는 남과 다른 10배의 노력이 성공을 부른다하고 누군가는 business 가 busyness가 되면 삶을 burning 소진하는 것 이라 한다.

나를 태워 남을 비추는 모닥불.

추울 때 더 빛을 발하는 그 '빛'은

어떤 나무를 언제 누구를 위해 태웠느냐에 따라

독이 되기도 득이 되기도 한다.

'나는 얼만큼의 가연성과 지속력을 가진

내실있는 목재를 완성해 가고 있는가?'

#10배의법칙 과 #월든은 매우 다른 결을 가진 같은 주제의 책이다.

누구나 생각은 하면서도 쉽게 실천할 수 없는

'단절'된 삶을 통해 현재 이 순간의 '보람'을 강조한 월든. 삶의 이유와 목적에 '10배의 행동'이란 속력이 붙어야 "성공"이란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다.

성공이란?

'성공'과 '행복'을
다시 '정의' 하자.

돈,행복,성공은 쫒아갈수록 도망가는 그림자와 같다했던가..어느새 내 뒤에 와 있지만 늘 더 먼 곳의 보이지 않는 '허상'을 쫒는 우매함으로 살아온건 아닐까..

한 때..나는,

아니 지금도 나는 數詩路(수시로:수학자의 눈으로 보는 재미있는 일상=시) 詩人을 꿈꾼다.

꿈이란 지난한 고통의 터널을 지나야 만날 수 있는 햇볕이 아니다. 고입을 지나면 대입, 대입을 지나면 취업, 취업을 지나면 결혼, 결혼을 지나면 육아와 노년이란 미션의 어두운 터널은 계속 존재한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지금 내게 주어진 환경 安에서 최선의 답을 찾고 즐기기~^^!! '자주' 이미 내 곁에 와있는 행복과 감사 성공의 별  헤아리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즉시~! 주어진 여건과 환경에 보폭을 맞추어 우선순위를 헤아릴 수 있는 현명함만 갖출 수 있다면, 삶의 모든 순간은 배움의 놀이터가 된다.-by 신나는 아름쌤~^0^

미션은 단 하나!
보람있는 일~^^!
더 나은 내가 될 기회를
스스로에게 선물 하는 것 이다.

돌아보면..27년여의 시간동안

수학이든 미술이든 책이든,학원이든 강의든 주어진 모든 순간에 최선에 최선을 다해왔던게

지금 나의 가장 큰 무기가 된 것 같다.

더불어 진심과 의미를 더하고자 고민하고

시도하던 모든 몸부림을 토탁토닥 응원한다.

이제 체력도 전과 같지 않기에 각도와 방향을

조금씩 달리 해보려 하지만 나만의 good life를

새롭게 정의하는 오늘이란 변치 않을 것이다.

성공과 행복은 오늘 지금 이 순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