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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심플라파이어의 마인드


대학생 때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코파운더 친구와 이견으로 대판 싸웠다. 친구는 짐을 바리바리 싸더니 사무실 문을 정말 세게 쾅~! 하고 닫고 나갔다. 그랬더니 문이 와장창 부서져 버려 수리비가 150만 원이 나왔다. 그날은 정말 세상이 무너진 듯 펑펑 울었다.


'그때는 죽을 것 같이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






제가 코칭을 하던 스타트업은 대표님이 3번째로 창업한 회사였습니다. 윗 글은 그분의 자기소개에 있던 내용입니다. 저도 사업을 시작하면서 힘든 일을 맞닥뜨릴 때마다, 대표님의 그 말이 저를 코칭하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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