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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당신은 한 게 뭐가 있나요?

심플리파이어의 일상다반사


지인분과 소주 한 잔 하면서 들은 ‘동업자와 이별한 슬픈 이야기’입니다.


지인께서는 원래 혼자서 사업을 하고 계셨는데, 한 분을 소개받아 사업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회사사이트 / 회사소개서  / 사무실 알아보기는 새로 합류하신 분이, 확장 비즈니스 2가지는 지인이 담당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몇 달 후 … 그 두 분은 이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별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지인은 분에게 아래와 같은 얘기를 들었답니다.

‘당신은 도대체 뭘 했길래 당당한가요?’


그런데 그 당시 지인은 혼자서 아래 일을 했거나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회사사이트 / 회사소개서  만들기 완료, 사무실 내일 계약 예정, 확장비지니스 관련 미팅 내일, 모레, 글피... 예정




동업은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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