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자신의 영역에서 임팩트를 주고 싶어 한다. 단번에 그렇게 한다면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아주 불가능하진 않다. 한번에 하나씩, 차곡차곡 그 결과물이 누적되면 어느새 임팩트 있는 결과물이 있거나 그만큼의 준비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누적의 힘은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과 같고 이는 티끌을 모은다는 일련의 반복된 행동이 필요함을 말한다. 즉, 자신이 무엇인가를 하기 위한 루틴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다.
첫 결과물의 수준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결과물의 수가 누적될수록, 즉 인식된 행동의 사이클이 반복되면 루틴은 더욱 정교해지고 결과물의 수준도 개선된다. 이렇게 루틴을 수 없이 반복하게 될 때 어느 순간 결과물의 수준은 기대한 임팩트의 임계점을 넘는 순간이 오고 그 순간을 스크린샷으로 보는 누군가는 당신이 임팩트 있는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다.
임팩트는 한 순간 오지 않는다. 꾸준히 지속되어진 인지된 루틴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