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관계속에서 의미있는 일을 한다.
삶이란 어떤 것일까?
일이란 어떤 것일까?
누구나 고민할만한 주제이다. 나 역시 그랬다.
이에 대한 멋진 답을 레이달리오의 원칙에서 얻어서 해당 주제로 글을 쓰고자 한다.
레이달리오는 원칙에서 아래와 같이 말한다.
"돈을 번다는 것은 좋은 일이었고, 의미 있는 일과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일은 아주 좋았다.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은 내가 몰두할 수 있는 일이었고, 의미 있는 관계는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말한다. 내재적 가치가 없는 돈을 버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설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돈의 가치는 무엇을 살 수 있는가에서 나온다. 하지만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는 없다.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진정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그리고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라. 돈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들 가운데 하나지만, 유일한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필요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얻게 되면, 돈은 더 이상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된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의미있는 관계와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다. 돈을 버는 일은 이런 목표에 따라오는 부차적인 결과이다."
나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가?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쌓는 관계는 의미있는 관계로써 만들어진다.
의미있는 일과 의미있는 관계를 쌓는 것이 인생이고, 거기서 나오는 부산물이 돈이다.
이 말은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하며 열심히 일하며 살라는 의미로 들린다.
최근 현재를 현재로써 가치있게 산다는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 해당 문장들을 접하고 행복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나는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정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의미있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쌓는 관계들을 소중히 정립해나가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의미있는 관계 속에서 의미있는 일을 한다.
그게 인생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