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 certain sabbath Jesus went into the synagogue and taught, and there was a man there whose right hand was withered.
("안식일 날 예수님은 회당에서 가르치고 있었고, 거기에는 오른손을 쓸 수 없는 한 남자가 있었다.)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watched him closely to see if he would cure on the sabbath so that they might discover a reason to accuse him. But he realized their intentions…" Luke 6:6–8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이들은 예수를 고발할 수 있는 이유를 찾기 위해 예수가 안식일에 그 남자를 치유하는지를 보려고 가까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예수는 그들의 의도를 알고 있었다.") <루카 6,6-8>
"Jesus had a gift. Of course, He had every good gift to perfection. But in today’s Gospel, we see one of Jesus’ gifts made manifest. Namely, Jesus was able to realize the intentions of those He daily encountered.
("예수는 그런 능력을 갖고 있었다. 물론 온전하게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예수의 한 가지 능력이 드러나는데,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의 의도를 간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When Jesus perceived the ill intentions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He used that knowledge to manifest their intentions. They intended to find a reason to accuse Jesus, so He gave them one.
(예수는 그 능력으로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이들의 악의적인 의도를 파악하고 그들의 의도가 드러나게 했다. 예수를 고발할 이유를 찾는 그들에게 예수는 그것을 주었다.)
Jesus cured a man with a withered hand on the Sabbath, and the scribes and Pharisees “became enraged and discussed together what they might do to Jesus.” They thought miracles were violations of the law of Sabbath rest.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치유했고, 그들은 분노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하였다. 그들은 기적이 안식일 휴식의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Jesus knew they would apply their twisted logic to this miraculous healing, and He knew they would become enraged at Him on account of their envy.
(예수는 그들이 기적의 치유에 대해서 왜곡된 논리를 적용하며, 예수에 대한 시기심으로 분노할 것을 알고 있었다.)
So, in a sense, Jesus provoked them so that that which was in their hearts would come forth for them to see.
(사실, 예수는 그들을 자극해서 그들 마음속의 생각이 드러나도록 한 것이다.)
All of our interior intentions and thoughts are known by God and must become manifest to us in the presence of God.
(인간 내면의 모든 의도와 생각은 하느님에 의해서 모두 알려지며, 하느님 현존에서 인간의 모든 생각은 드러나야만 한다.)
By provoking the scribes and Pharisees in charity, Jesus forces them to face that which was within them.
(예수는 그들을 자비로서 자극하여 그들이 자신들의 내면의 의도를 대면하도록 이끌었다.)
They had to choose to either continue down the path of envy or to realize the foolishness of their interior thoughts.
(그들은 시기에 눈먼 그 길을 계속 갈 것인지, 또는 그들 내면의 어리석은 생각을 깨달을 것인지,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Sadly, for the scribes and Pharisees, it appears that many of them became more hardened in their sin. But this was a choice only they could make."
(슬프게도 그들은 그들의 죄를 더욱 굳게 하는 것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이 결정한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