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_1st #최초의아파트 #르코르뷔지에 #생각을남긴다 #아나키언
대한민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
종로에 위치한 세운상가 이다.
대관식에 참석한 육영수 여사 #박정희아내 #박근혜엄마
세운상가중에서는 현대상가가 1967년 7월 26일 최초로 준공
서울시는 점포 2천개, 호텔 915개를 수용하는 맘모스 상가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동양 최대규모인 시멘트 87만부태, 목재 143만사이, 철근 7천t의 자재 사용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어마무시한!! 대형 공사였던 것이다.
상층부에 건설된 아파트의 인기도 대단해서, 사회 저명인사들이 다투어 입주해 있었고, 시공 때부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세인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타워팰리스1970버젼
주거 공간에는 연예인, 고위공직자, 대학교수 등이 살고 저층 상업 시설엔 국내 유일의 종합 가전제품 상가가 들어서 1970년대까지는 서울의 명물이었다.
1970년대판 타워펠리스 였던 것이다.
월남전 참전용사 들을 시작으로 많은 외국 전자제품들을 사고 파는 판매 아지트로 시작해서...
1980년대 말 우리나라에서 형성된 컴퓨터ㆍ소프트웨어 시장이 이곳에서 자리 잡으면서 한글과컴퓨터ㆍ삼보컴퓨터 등 IT 1세대 기업들의 산실 역할을 했다.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판잣집과 천막이 즐비하던 그 곳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김수근 작가이다.
세운상가 프로젝트 건축을 담당한 분은 대한민국 대표 건축가 김수근
김수근 金壽根, 1931년 2월 20일 ~ 1986년 6월 14일
대한민국의 건축가, 교육자이며, 잡지 공간 SPACE 발행인
김중업과 함께 대한민국 현대 건축 1세대로 평가받으며, 한국건축사에서 중대한 영향
세운상가,타워호텔,워커힐 힐탑바,서울종합운동장,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수영장, 사이클 경기장,아르코 아트 뮤지엄,주한미대사관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수영장, 사이클 경기장
#내가기억하는건이정도 #더많음
세운상가 작업에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 의 아이디어를 빌려왔다고 알려져 있다.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
샤를 에두아르 잔레그리 (프랑스어: Charles-Édouard Jeanneret-Gris)
1887년 10월 6일 ~ 1965년 8월 27일
시계제작 장인의 아버지와 음악 선생님인 어머니
스위스계 프랑스 건축가이며 화가
스위스의 작은 마을 라쇼드퐁에서 태어났다. 라쇼드퐁 장식 미술 학교에서 스승 샤를 레플라트니에를 만나 미술사, 소묘, 아르 누보의 자연주의 미학을 배웠다.
현대 디자인의 이론적 연구의 선구자이며
밀집 도시의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노력하였다.
도시 계획가이며, 화가, 조각가, 그리고 가구 디자이너 이며 철학자 이다.
2016 UNESCO WORLD HERITAGE
유네스토 세계문화 유산
17세부터 첫 건축설계 시작
2016년 7월에
7개국 17개의 건축물 세계문화유산 등재
현대 건축가의 건축물 최초로 등재된것이다.
과거의 건축방식을 넘어 새로운 건축 원칙과 기술을 발명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당한 집 크기는 어느 정도 일까?
과거 신들을 위한 건축, 즉 거대하고 황홀하도록 아름답지만 동시에 인간에게는 위협적인 건축이 아닌, 실제 사람이 살기에 편안한 공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 한 것이다.
“모듈러” 라는 수치를 고안
사람이 팔을 들어 올린 높이, 즉 사람의 몸을 기준으로 한 수치들이 건축의 핵심이 된다는 이론
인간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비율, 사람이 살기에 가장 편안한 최적의 수치를 만들어 낸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거리에는 집이 없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이러한 시대의 어려움을 건축으로 해결하고자 모듈러 이론을 적용. 콘크리트 구조의 대규모 공동주택 유니테 다비타시옹을 지었다.
오늘날 현대식 아파트의 모태
그는 콘크리트의 아버지라 불리우기도 한다.
최초로 콘크리트 적용
불 필요한 장식이 없는 솔직한 건축방식
주류 건축계와 노동자층 거센 반발
건축의 영역을 디자인 DESIGN 과 브랜딩 BRANDING 의 영역으로 확장
그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더 빠르게, 더 많은 집을 지어줄 수있는까? 늘 고민했고 전혀 다른 새로운 건축방식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돔이노 DOM_ION 이론
DOMUS 집 X INNOVATION 혁신
얇은 바닥 판, 그것을 지탱하는 기둥, 그리고 오르내릴 수 있는 계단을 집의 구조로 고안된 간편하고도 실용적인 건축의 새로운 방식
어떤 사람은 당신의 모듈러가 비과학적이라고 비난 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것이 세상을 바꿀만한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성과는 위대한 과학자에 버금갈 정도 입니다. 미래에는 르 코르뷔지에의 생각이 반드시 승리 할 것입니다.
라고...
아이슈타인 Einstein 이야기했다.
르 코르뷔지에는 1925년에 300만 주민의 현대도시를 위한 계획,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제안.
파리 부아쟁 Plan Voisin 계획을 발표했다.
세느 강 북쪽 파리 중심부의 대부분을 확 밀고, 그 자리에 직각의 도로와 넓은 공원 녹지 위에 1922년에 발표한 자신의 "현대 도시"에서 가져온 십자형의 60층 고층건물들을 세우자고 주장했는데 프랑스의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은 디자인은 호의적이었지만, 계획안에는 큰 반대를 하였다.
부아쟁 계획 plan Voisin 은 1925년에 파리장식예술박람회 <에스프리 누보>관에서 소개됐다.이 계획은 투시도 형태로 60㎡ 크기의 벽면에 전시됐다.당시 시트로엥과 푸조는 르 코르뷔지에의 작품에 대한 지원을 정중히 거절했지만, 고급 자동차 및 항공기 제작자였던 가브리엘 부아쟁은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도시 설계도에 관심을 갖고 재정지원을 했다.
20세기 초 유럽에서 가장 선구적인 엔지니어이자 공기역학자이던 ‘가브리엘 부아쟁’이 설립한 자동차회사다. 원래 가브리엘 부아쟁의 전문 분야는 비행기였다. 1905년에는 자신이 제작한 비행기로 파리 센 강변 600m를 나는 데 성공 했다.
비행기의 발명가는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아니라 자신이라는 끝까지 주장했다.
그는 세계 최초로 강철 프레임에 알루미늄 덮개를 사용한 비행기를 만들어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당시 큰돈을 벌었다. 하지만 자신의 비행기가 군사 무기로 쓰이는 데 점차 회의를 느끼고, ‘미래의 블루오션’인 자동차 분야로 눈길을 돌리게 된다.
가벼운 차체에 항공기의 원리와 기술을 접목
1927년 내놓은 C-14 모델이 큰 인기를 끌면서 ‘부아쟁 마니아’ 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당시 최고 유명인 배우 루돌프 발렌티노, <달과 6펜스>의 작가 서머셋 모옴 등 문화예술계 유명인사들이 브아쟁의 단골 고객이었다. 하지만 경제 대공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위기가 찾아온다.
C-25 에어로다인의 경우 공기역학적인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예술품’이라는 찬사도 들었지만, 판매 부진으로 불과 28대만 제작되었다. 부아쟁은 자금난으로 인해 1939년 문을 닫는다.
르 코르뷔지에
화가 르 코르뷔지에와 순수주의
현대 건축 교과서의 기틀을 만들다
1918년 건축가 오귀스트 페레의 소개로
예술과 자유 모임에 참석
파블로 피카소, 조지 브라크, 아메데 오장팡, 푸안 그리스, 자크 립시츠 등 유명한 큐비즘 작가들을 만남
큐비즘은 전통적인 표현양삭에서 벗어나 사물을 분해해 여러 측면을 동시에 묘사하는 방식
퓨리즘 furism 순수주의 새로운 미술운동 창시
입체파의 미학을 더욱 순수히 하여 불필요한 장식이나 과장된 표현을 일체 거부하고
조형이 본질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하자는 주장
1919년 에스프리 누보 #새로운정신 잡지 창간
사회를 아나키의 상태로 만들려는 정치적 철학적 사상이다.
아나키 ANARKY 의 상태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지배자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아나키를 말그대로 해석 하면 지배하는 이가 없음을 의미한다.
아나키즘이란 말은 ἀν-(無)와 ἀρχός (지배자, 통치자)가 합성된 고대 그리스어 아나르코스(ἄναρχος)에서 비롯되었다. 무정부주의(無政府主義)라고도 불리지만, 대부분의 아나키스트들은 아나키즘의 본질을 왜곡할 수 있다며 이런 표현을 사용하기 꺼려한다.
억압자는 정부일 수도 국가일 수도, 종교적인 것일 수도 혹은 자본, 도덕과 각종 도그마, 성, 인종, 나이일 수도 있다. 그러한 모든 억압에 반대하는 사상이 바로 아나키즘이고, 지배가 없는 사회를 꿈꾸는 이가 바로 아나키스트 이다.
역사에서는 고대의 공동체에서 비롯하여 갖가지 공동체나 고대의 철학, 사상에서도 연원을 찾아 볼 수 있으나 근대에 이르러 자본주의와 권위주의의 폐해에 대한 반발로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함께 발흥하였으며 페미니즘, 펑크 문화 등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아나키 사회를 위계질서와 권위가 부재된 것으로 간주했으며, 권위주의, 자본주의, 가부장제, 종교, 국가, 군대 등이 권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개인의 자유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세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모든 사람들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
자신 스스로 만들어낸 것들로
세상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을 말한다
20세기는 위대한 시대 였다.
가치가 변하고 새로움으로 세상이 거듭나는 시대
혁명의 시대였다.
“건축” 혁명의 이름
르 꼬르뷔지에는
세상을 바꾼 진정한 혁명가였다.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또 다른 눈
4 EYED SOUL 을 가지고
세상을 자유롭게,아름답게 만든
아나키언 ANARKian 이다.
#생각만남는다
모든 것은 사라지고 결국 사유만이 남는다
거장의 깨달음에는 거장 답지 않은 소박하고 인간적인 외로움이 녹아있다.
결국 그는 세상에 자신의 생각을 남겼다.
르코르뷔지에는 여생을 작은 4평짜리 통나무집에서 마무리했다.
그의 마지막 4평짜리 작은 통나무집
카바농 cabanon 에서
나의 궁전
4평의 기적
그는 매일같이 자신을 위로하고 성찰하는 일기처럼 매일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죽는 그날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작업을 한것이다.
진정한 깨달음을 찾기위해
어떤 이는 기도를 하고
어떤 이는 말을 하지 않고
어떤 이는 동굴에 들어가 살기도 하고
어떤 이는 춤을 추기도하고
어떤 이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건축가 이다.
자신의 최소한의 공간으로 시작해
자신의 인생을 건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건축적 사고는 우리의 인생을 반영한다.
끊임없이 투쟁하고 싸워야 하며 자신과의 대결에서 이겨내야 한다.
또한 변하지 않으면 쉽게 외면당한다.
그리고 반드시 창의적이어야 한다.
르 코르뷔지에가 말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