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세력 UPST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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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다.
그들의 존재는 어디에서도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전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 막강한 세력이 존재한다.
그들은 수천년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며 세력 확장을 해왔다.
역사적으로
커다란 사건들을 일으키기도 하고
사건을 무마 시키기도 한다.
그들은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그들만의 절대 행동 강령을 지키며 비밀스러운 세력을 만들어 왔다.
그들은 항상 저 위 UPSTAIRS 에 있다.
보이지 않은 세력 업스테어즈 UPSTAIRS 의 비밀 벙커가 서울 한복판 에서 발견 되었다.
아시아경제 YTN 참고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건립공사 중 옛 중소기업전시장 앞 도로 7~8m 아래에서 발견됐다.
정확히 누가, 언제, 왜 만들었는지 소관부처와 관련 자료가 전혀 남아있지 않아 서울시가 관리하던 항공사진을 찾아본 결과... 1976년 사진에는 해당 지역에 공사 흔적이 없었지만 이듬해 11월 사진에는 벙커 출입구가 보여, 이 시기에 공사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겨레 뉴스 참고
여의도 비밀 벙커는 현재 전시 공간으로 사용 되고 있다.
뉴시스 뉴스 참고
뉴시스 뉴스 참고 서울 시립 미술관 Seoul Museum of ART SEMA 벙커 전시
비밀 벙커가 발견된 지역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변사체가 발견 되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강에서 서식중인 대형 잉어의 변사체가 발견 된 것이다.
WATER BANK vs UPSTAIRS
알려져 있지 않는 비밀의 두 조직은 수천년 동안 내려오는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방식으로 세력을 만들어 왔다.
워터뱅크는 X 시스템 을 통해 우주 무한 에너지의 비밀을 밝혀 내려고 하고 있다.
업스테어즈 UPSTAIRS 역시 그들만의 방식으로 비밀을 밝혀내어 지구 전체를 그들 세력 아래로 두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WATER BANK 조직은 우주에서 내려온 별족 별물이와 별수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감시한다. 표면적으로는 같은 운명을 가진 조직 이지만 그들의 돌출 행동에 항상 대비한다.
지구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찾고 있는
별물이와 별수는 반려생명체 봉봉이와 늘 함께 한다.
봉봉이는 봉황족의 후손이다.
우주 최고의 전사 봉황족의 후손
봉황 鳳凰 은 전설의 동물이다.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이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 태양을 상징하는 삼족오 앞에 봉황을 탄 피리부는 신선이 있다. 삼족오 뒤에는 용이 있으며, 고구려 고분 벽화에 따르면 봉황은 개벽의 상징이다.
봉황은 가장 깨끗한 물만 먹고 산다.
봉봉이는
깨끗한 물을 찾는데 모든 신체 에너지를 사용한다.
더러운 물을 발견하면 반사적으로 몸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더러운 물에 대한 반응 때문에 더욱 폭력적으로 변신하며 가공할 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서울
그 뒤에 감추어진 보이지 않는 엄청난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두 조직!!
깨끗한 물속에 담겨진 우주 무한 에너지의 비밀을 먼저 찾기 위한 두 조직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별수와 별물이는
끝까지 워터뱅크 조직와 함께 할 것인가?
그들의 운명은 봉봉이가 매일 찾아 다니는 지구 최고의 깨끗한 물속에 담겨져 있다!!!
그 물을 찾아!!!
그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우주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질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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