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빨리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챗 GPT 를 사용해보면서 정말 앞으로는 어떤 시대가 열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득 겁도 나고 저보다도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떻게 커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AI가 유명한 화가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립니다 정말 이제는 사람보다 기계가 더 나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챗GPT는 대화 인공지능 챗봇 입니다 이미 많은 언론 또는 사용자 분들도 챗GPT에 대한 호평이 크고 이제는 정답을 찾는 시대는 끝이 났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챗 GPT는 간단 또는 어려운 질문 모두 답을 해주는 형식인데 그렇다면 어떻게 이렇게 똑똑한 걸까요? 그건 바로 아주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수백만 개의 정보들을 기반으로 학습이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자세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대학가에서는 대학리포트도 챗GPT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각종 다양한 범죄나 여러 문제들도 있을 수 있고 아직은 대화 문장이나 맥락이 조금 안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만약 5시간에 걸쳐서 만들어야할 리포트 라면 챗GPT를 이용하면 1시간이면 만들수 있다는 것 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다보니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 다가오는 시대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라는 고민, 걱정, 기대 이 세가지 마음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제는 공부만! 잘하는 시대는 끝이 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인공지능, AI, 챗GPT들을 이용해보면서 느낀게 예전에는 답을 찾기 위해서 공부하고 검색하고 책을 찾아 봤다면 이제는 답을 찾는건 정말 쉬워진 시대가 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중요한건 답을 찾는게 아닌 어떤 질문을 하는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또 그만큼 이해력이 더 필요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원하는 정답을 바로 얻을 수 있지만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이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해결법을 알고 질문하는 법을 더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지식보다는 지혜가 더 필요한 시대가 다가 올거라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유망직종, 망하지 않는 직업, 직종에서 주로 꼽는 부분은 바로
독창성, 창의성, 보안(사람만이 할 수 있는것) 일들입니다 자라나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지금처럼 국영수 위주에 답을 찾는 교육이 아닌 이에 맞춰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빨리 정립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에게 공부잘해야 한다 ! 라는 말보다 요즘은 기계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야 한다. 기계를 다룰줄 알아야 한다 라는 말을 잘 하고는 합니다
아무리 사회가 발전해도 예술분야, 콘텐츠 분야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분야는 망하지 않을거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더 편리해지고 기계가 인간의 일을 해주는 세상에 살수 될겁니다 그럼 사람들은 재미 또는 심심함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을 테고 그럴려면 끊임없이 수많은 콘텐츠 들이 또 쏟아질 거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듣고보니 정말 맞는말 ?같기도 하네요 사실 생각해보면 기계도 인간이 만듭니다 결국 모든건 인간을 위한 것이고 결론은 인간이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됩니다 즉 인간을 위헤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질문을 만들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한 시대
지식만으로는 살 수 없고 지혜가 필요한 시대가
암기보다는 이해력이 중요한 시대
앞서 말한 것에 대한 연장선의 이야기 지만 정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우리는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기계가 나의 일자리를 빼앗는 일이 올 수 도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나아가고 나는 어떻게 기계에 대체되지 않을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거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지금 내 아이는 어떻게 이 세상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무엇을 배워야 하고 기계에게 대체되지 않고 이걸 잘 활용하는 사람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인공지능도 AI도 모든걸 다 인간이 만듭니다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인간을 계속해서 노력할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말 많은 것이 변화할 것입니다 어떤 변화에도 능수능란 하게 잘 적응하고 대처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