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반짝반짝 빛이 나게 닦여진 그들의 생계수단은
여행객들을 가득 태우고 쉴 새 없이 달린다.
올드카 안에서 바라보는 도시보다
올드카와 함께 보이는 도시가 더 아름답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들이 나의 피사체가 되어 주었듯
나 또한 그들에게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고
또 다른 이들의 피사체가 되어줄 것이다.
그렇게 모두가
이 아름다운 도시와 사랑에 빠질 수 있게.
Old Car Driving
- Habana, Cuba
아마추어 여행사진 작가이자, 에세이스트도 되고 싶은 직장인. 여행하며 느낀 것들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