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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Greece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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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se in paris Aug 25. 2021

Greece Diary 11.

짜릿하다고 느낀게 얼마만이지?


나라면 절대 못할  같다고 생각한 일을

내가 해 낼 때 짜릿하다.

‘어우..난 그런거 못 해’

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진짜  ?’


모든일에 Yes! Why not!  보는 요즘.

 스스로를 나라는 틀에 가두고 있던 .

사실 한번  보면 별거 닌것 투성이다.


지금 할 수 있는 쉬운 것 부터 시작해.

나는 자국이 진하게 나도록 꽁꽁 싸매고 있던

수영복부터 풀어버렸다.

큰일 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


도대체 짜릿하다고 느낀게 얼마만이지?

세상이 한층 넓어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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