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18 ]
도저히 버틸 수 없어 잠에 들었다
5시간 정도 잤을까
생각과 고민이 많거나 할 일이 너무나도 쌓여있을 때,
그리고 진짜 피곤할 때 잠을 통해 현실을 도피하곤 한다
일어나고 보니 머릿속에 있던 잡다한 생각들과
얽히고설켜 떼어지지 않던 감정들까지도 정리가 되었다
잠을 푹 잤다고는 못하겠지만
뭔가가 숙면을 취함으로써 조금 해결되었다면
잘 잤다고는 할 수 있겠다
편안하게 하루를 달래봅니다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느린한끼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