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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아마존고와 비슷한 인공지능 무인매장 오픈



농협 AI Store는 소비자가 매장을 돌며 물건을 카트에 담으면 천장 카메라와 집기에 달린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구매목록을 형성하여 따로 바코드를 찍지 않고도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http://www.kenews.co.kr/mobile/article.html?no=79723




요즘 홈플러스, 이마트, 다이소 등 대형마트는 다들 셀프계산대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불편해서 잘 이용하지 않았었는데요. 이젠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여기서 더 나아가 바코드를 찍을 필요가 없는 무인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인공지능 기술 덕분에 특정 사람이 구입한 목록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에는 당장 적용하기 어렵겠지만, 작은 규모의 매장은 이런 방식으로 점차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편의점 알바도 곧 추억속으로 사라지는 날이 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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