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yunji Nov 05. 2019

달빛 찻잔



부드러운 이불속

해 질 무렵 너와 눈을 마주 보며
따뜻한 달빛 한 모금

너와 내 마음도
달처럼 빛이 날 것 같아



hyunji


작가의 이전글 뭐든 다 좋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