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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T코칭연구소 Aug 01. 2018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싶다면,

*코칭경험 인터뷰 : 이윤희님 

CiT코칭연구소와 카카오스토리펀딩이 함께 하는 <전국민 1인 1코치> 캠페인! 카카오스토리펀딩 참여 코치에게 직접 코칭을 받았던 분의 후기 인터뷰입니다.



1. 코칭 받으신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1개월만 하려고 했는데 코칭을 받고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느끼다 보니 욕심이 더 생기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벌써 7개월 차 진행 중입니다. 


2. 처음에 어떻게 코칭을 받게 되셨나요? 

코칭에 관련된 책을 읽고 저도 코칭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우연히 스토리펀딩에서 코칭 프로젝트를 찾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코칭이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을텐데, 어떠셨나요? 

코치님이 질문해주시는 데로 흘러가다 보니 어느새 코칭에 익숙해져 있었고요~ 코치님이 주시는 질문들이 평상시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아서 답을 찾아내는 것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생각지도 못하게 답을 찾게 되고, 제가 자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4. 처음에 코칭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어떤 고민이 있으셨어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데 워킹맘으로서 체력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그 부분을 개선하고 싶었고요~ 나중에 코칭을 하고 깨달은 사실인데,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내고 싶은 건 줄 알았는데 그 사이에서 여유를 찾고 싶었던 저를 발견했답니다. 


5. 코칭을 하면서 어떤 시도를 해보셨나요? 

저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 책을 읽는 30일 미션을 했었습니다. 마침 아이폰 X를 갖고 싶어서 미션을 성공한 날에는 아이폰가격/30일 = 53,330원을 통장으로 이체하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통장에 아이폰 X를 살 수 있는 돈이 모여 있답니다.                                           



6. 코칭으로 삶의 어떤 부분이 가장 크게 변화되었나요? 

여유가 많이 생겼어요~ 할일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고…  욕심만 많아 제자리 걸음을 걸었었다면 지금은 무거운 욕심들을 내려놓고 차근차근 걸어가니 속도가 조금은 늦지만 멈추지 않고 조금씩 전진하고 있답니다. 

  

7. 코칭 주제였던 문제들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나요? 

초기에는 시간을 정해놓고 미션을 수행했다면 지금은 정해진 시간에 미션을 못했더라도~ 틈이 나는 시간에 미션을 수행하면서 끈을 놓지 않고 있고요~ 예전에는 중간에 미션을 수행을 못했으면 죄책감이 많이 들었고, 심하면 더 미션을 이어갈 에너지를 잃어버렸었는데요~ 회복탄력성이 많이 좋아져서 미션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 코칭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코칭이 정말, 참 좋은데 뭐라 설명할 길이 없어요~
제가 코칭을 배워 제 가족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9. 고객님이 생각하실 때 코칭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떤거인가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칭을 알기 전에는 자동 운항 장치에 의존해서 일상을 좀비처럼 살아갔다면 코칭을 받은 후에는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 내가 싫어하는 것이 뭔지 나를 챙기며 살게 되었습니다. 


10.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거 같아요. 어떠셨나요? 

계획과 실행 사이에는 간극이 있기 마련이었어요~ 매주 코치님과 계획과 실행에 대해 이야기하며 계획을 저에게 맞게 현실적으로 수정해 나아갔더니 실행 가능한 계획들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11. 사실 코칭이라는 걸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진 않거든요. 고객님께서 주변에 코칭을 소개해준다면 어떤거라고 소개해주시겠어요? 

눈이 나빴던 사람이 안경을 쓰면 맑게 잘 보이는 것처럼~  
코칭을 만나면 내 마음을 고해상도로 볼 수 있게 됩니다. 


12. 코칭을 받기로 결심한 분들이 어떤 코치님에게 받을지도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고객님과 함께 했던 코치님의 특징, 장단점은 어떤게 있었나요? 

질문을 통해 자기안에 있는 답을 찾아주는 역할을 해주시죠~ 오은경 코치님은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 이십니다. 간단한 문자만 봐도 저를 응원해 주고 계시구나~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구나~ 가 느껴집니다. 응원 문자를 받고 나면 에너지가 급속 충전된다고나 할까요~ 

 (오은경코치의 사소한 이야기 : https://brunch.co.kr/@citcoaching/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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