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ingmong Jun 01. 2022

풀꽃 그림자


풀꽃은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못한다.

그저 그림자로만 자신을 인식할 뿐이다.




may.2022. 중랑천

작가의 이전글 프리랜서를 꿈꾸는 당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