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구제하는 삶의 깨달음
잠깐이라도 망상을 깨고(?)
의식(생각)을 초월해 보면,
생각이 끊긴 상태를 체험해
그 경험을 다시 의식화해서
남은 체득으로 알게 된다.
의식이 초월한다기보다
의식(생각)을 초월했다가
체험으로 아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전/후 생각의 일이지만
이전과 이후의 체험이 다른
앎으로 작용하게 된다.
물론, 이전에
진리와 깨달음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련 정보가
어느 정도 있어 연결되어야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앎은
알고 보면 알고 있거나
알 수 있었던 것인데,
이전에 생각해 본 적 없었던 것을
그제야 알게 되는 체험적 생각이
깨달음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연기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의 이치까지 모두
포함되는 깨달음은 아니다.
(연관되긴 하지만...)
지금 짧게 말하는 깨달음은
현상에서 실상을 볼(알) 수 있기에
삶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하는
해탈/열반으로 가는 길을 말한다.
신기루 같은 세상으로부터...
(종교 무관, 단어의 선택일 뿐)
* 일부 표현은 읽는 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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