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에 꽂히면, 꽃이 핀다

깨달음의 길 -내면 자각(네프콘_0u)

남녀 간의 사랑도

누군가에게 꽂혀야

애정이 싹트기 마련인 것처럼

사람은 뭐 하나에 꽂혀야

해볼 때까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경우가 있다.

관심을 갖은 마음은

몰입한 상태에 들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꾸준히 큰 노력 없이 쉽게

좋아하는 일 하듯 진행하게 된다.

깨달음도 이와 같이

호기심을 갖고 꽂히면

궁금증을 풀려고

관련 정보를 찾게 되고

그와 관련 탐구하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관련된 정보들이 모이고 쌓여

지속적으로 유지할 때

내면의 잠재의식은 좀 더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로소 그렇게 시절인연이 되면

내면의 자각과 함께 통찰과

깨달음이 일어나게 된다.

이처럼 깨달음은 

호기심으로 시작해 꽂혀

괴로움을 해결하거나

의문을 풀기 위한

마음의 문이 열려

염원이 일어나게 된다.

열린 마음은 씨가 뿌려지고 

관심을 지속적으로 둘 수 있게 되어

비로소 시간은 광명의 빛으로 익어

진리의 깨달음이 번쩍

꽃처럼 피어나게 된다.

내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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