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집 거실 변화가 있었어요.
거실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테이블을 치우고 매트를 깔았답니다.
바로 얼마 남지 않은 날에 이리저리 기어다닐 저를 위해서 말이죠!
매트 무게가 16kg 하는데 힘센 아빠가 휘리릭 깔아주었어요.
간단한 도구부터 알아볼께요.
시소도 도구와 기계래요.
바로 지렛대의 원리라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쓰는 도구와 기계는 무엇이 있을까요?
드럼세탁기가 있네요!
탈것들은 비행기가 있어요.
제가 사는 제주에 오려면 저 비행기를 타야해요.
드디어 나왔네요!
놀이동산의 기계들.
열기구도 있고 롤러코스터도 있어요.
롤러코스터를 타며 속도감을 느껴보고 싶어요.
열기구 타는 친구들은 저처럼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요.!
띠링띠링~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여보세요?
엄마 아빠가 저를 위해 놀이동산을 만들어 주신다네요?
아직은 놀이동산에 갈 수 없으니 집에서 서우랜드를 오픈할거래요.
우앗. 책에 본 것보다 더 멋진 놀이동산이 만들어졌어요!
여기는 꿈과희망의 서우랜드입니다.!
노란색 팔찌가 바로 자유이용권이예요.
이제 저는 서우랜드에서 뭐든 탈 수 있어요.
서우랜드의 NO1. 점퍼루입니다.
점핑!점핑! 다리가 부서지도록 뛰지요!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워터 쿠션을 깔아놓아요~
제한시간 5분동안 점프점프 신나게 놀았어요.
두번째 놀이기구는 국민체육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발로 스탭을 밟아요!
스텝바이 스텝 오 베이베~
다음은 쏘서도 타야하고 타이니 모빌도 봐야하고 ~
신나는 서우랜드에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