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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주언니 Feb 17. 2022

하나뿐인 지구[35-50]

엄마 아빠가 이세상에서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는 저라고 하셨어요.

하나뿐인 지구상에는 저 말고 어떤 소중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꺼예요.

지구의 맨 위쪽 끝을 북극.

아래쪽 끝을 남극이라고 한데요.

그곳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차있데요.

그곳에서 사는 곰이랑 펭귄이 보고 싶어요.

날씨에 대해 알아볼꺼예요.

날씨는 쨍쨍하고 맑을때도 비바람이 올때도

오늘 우리동네처럼 눈이 올때도 있데요.

비가 오고 햇빛이 비치면 무지개를 볼 수 있다는데 너무 아름다운 현상인것 같아요.


지구에는 여러 동식물들이 살고 있데요.

저의 활동을 보신분들은 아시죠? 제가 누구와 사는지?

토토 눈나~

오늘 저랑 함께 낮잠을 코낸내~ 했어요.

이런 소중한 지구를 구하는 방법이 있데요.

재활용을 잘하고 양치할때는 수도꼭지를 꼭 잠그는거예요.

모두 모두 할 수 있죠?

지구엔 코끼리도 곰도 기린도 너무나도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답니다.


그 동물중 하나인 고래가 우리집에도 있어요

요즘 저의 장기인 뒤집기, 되집기 하면서 고래와 책을 볼꺼예요.


그리고 비가올땐 우산을 쓰는거라 말씀해주셨어요.

아빠의 도움을 받아 우산도 들어보았어요.


저같은 어린이들은 우비랑 장화도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미리 우비도 입어봤어요. ㅎㅎ

제가 걸을  있을때가 되면 비가올때 이렇게 우비를 입고 나갈꺼예요!

이 장화는 엄마꺼래요.ㅎㅎ

걸을 수 있을때 엄마가 저도 사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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