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첫째의 동시
대나무가 있다.
그 대나무는
휭휭쌩쌩 바람이 불어와도
끄떡없다
바람이 멈추면 대나무는
비와 싸움을 한다
대나무가 이겼다
그러나 판다가 오자
대나무는
이기지 못하고 쏙!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라며 유리병에 담아 글을 띄워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