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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etro Kim Dec 26. 2019

유튜브채널 구독자 10만 되면서 느낀점

자신만의 답을 찾으면서 오퍼레이션을 해야 한다.

Buonasera!

회사 브랜드 계정을 오퍼레이션을 맞은지 꽤 되었다.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해서 유튜브 브랜드 계정이 구독자 10만이 되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회사 브랜드 계정 : 애로우잉글리시>

10만이 되면 어떨까?

하면서 생각을 한 지 꽤 되었지만 막상 되어보니 이제 시작이 된 느낌이다.

요즘 유튜브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그래서 신입 유튜브 계정의 진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한국시장에서는 빨리 유행을 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개인이든 회사이든 해서 유튜브 채널 생성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무엇이 정답인지 모른채 우후죽순적으로 유튜브 강의가 늘어나고 있다.

어느새 유튜브 강의는 비즈니스화가 되어서 너무 많아졌다.


물론, 모든 유튜브 강의가 좋지 않는 것은 아니다.

분명 좋은 강의도 많다. 그러나 단순히 돈 벌기 위해서 이루워진 강의가 많다는 것이다.

이번 글을 적으면서 내 경험에 의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내 경험에서 나온 글이다. 그래서 다른 생각 부분을 가지고 있다. 정답이 아니기 때문에 취할 부분은 취하고 패쓰할 부분은 패쓰해도 된다.




1.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이용해본다.

https://creatoracademy.youtube.com/page/home?hl=ko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구글아카데미 그리고 유튜브내에서도 제공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많은 교육을 이용하고 있다. 왠만하면 기본적인 과정을 들어보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 강의적인 퀄릭티도 높고 들을만한 내용이 많다.


2. 콘텐츠의 주제는 하나로 잡아야 한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채널을 개설할 때 브랜딩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의 브랜드로 꾸준히 메이킹 해야 한다.

예로들면 '스토리'에 대해서 브랜딩을 잡고 스토리에 관련된 콘텐츠로 나가야 한다. 갑자기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서 자극적이고 다른 주제의 콘텐츠를 잡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유튜브에서 그 채널은 '하나의 콘텐츠의 채널'이 아니라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있는 채널'이라고  A.I가 반응해서 패널티 부분을 받는다.

채널 성장 그리고 수익 채널을 위해서 하나의 콘텐츠가 아니라 우후죽순으로 급하게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채널은 급하게 키우지를 않고 천천히 키워야 한다.


3. 동영상 편집은 기본 프로그램은 프리미어다.


요즘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많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이용한 영상 편집기 앱도 있다.

우리는 한가지 의문을 품는다.

"어느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내 개인적인 의견은 어도비사의 프리미엄 프로그램에 관련된 강의를 듣는 것을 권한다.

왜냐하면 영상 편집은 모바일로 하는 것이 아니라 PC로 디테일 한 섹션을 잡으면서 메이킹 해야 한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영상을 하나 만드는데 엄청 힘들고 공을 들여야 한다.

간혹 가다가 '모바일 앱으로 이용한 영상 만드는 강의'가 있다. 내 생각에는 맞는지 틀린지는 모르겠다.

다만 디테일 함을 요구하고 높은 퀄릭티를 원하는 유튜브 시장에서는 모바일 앱으로 영상을 만드는 강의는 추천하지 않는다. 모바일은 섹션별로 나누는 것이 힘이 들고, 디테일을 잡기가 어렵다.

특히, 영상 자막을 넣을때는 모바일로는 한계점이 있다.



4. 댓글 소통은 꾸준히 했다.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면서 구독자들과 댓글 소통은 꾸준히 했다.

물론, 정말 단답형 댓글을 받았을 경우는 단답으로 한 경우가 많았지만, 장문의 댓글을 받았을 경우는 나의 생각을 표현을 하면서 의견을 내었다.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을 '다름'을 인정하면서 의견을 공유했다.

한국사회가 유교적인 영향을 받아서 인지 '내가 옳으니' '네가 옳으니' 고집스러운 현상이 있다.

그럼에도 자신만의 의견을 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댓글소통 및 운영을 하면 채널의 지지층도 발견할 수 있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중심을 잡으면서 항상 메모를 해두는 것이 좋다.


물론, 악플은 과감하게 지워야 한다. 악플로 인해서 채널이 오염되지 않게 할 수 없는가?



5. 썸네일은 모바일에 맞게끔 디자인을 했다.


나는 썸네일을 만들때는 폰트 크기는 크게 했고, 이미지와 캐릭터 및 인물사진은 콘텐츠에 맞게끔 만들었다.

요즘 모바일로 이뤄지는 시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 영상이 메이킹 되자마자 유튜브내의 시청자 또는 구독자한테 타켓팅이 되기 때문에 가독성이 정말 중요하다.

영상을 만들때는 썸네일의 제목은 핵심적인 부분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설명이 너무 길어지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6.영상태그, 맞구독, 광고영상 그리고 구글애드워즈, 애널리틱스 


유튜브 영상을 만들면 영상태그를 넣는 것이 있다. 나는 영상태그를 입력했을때는 콘텐츠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넣었다. 그러나 영상 콘텐츠가 아닌 상관없는 태그는 추천하지 않는다.

요즘은 유튜브 정책이 강화를 하고 있어서 패널티를 받는 부분이 많아졌다. 특히, 저작권의 강화는 더 강화되었다.

맞구독은 예전에 언급한 적이 있다.


<유튜브 채널은 맞구독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https://brunch.co.kr/@pietrokim/2


맞구독은 전형적인 옛날 마케팅을 하는 방식이다.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끼리 맞구독만 하면 채널 상승에 도움이 될까?

나는 전혀 아니다라고 말한다. 맞구독은 맞구독에만 관심이 있지 상대방의 콘텐츠에는 관심이 없다.

맞구독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광고영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을 적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왜냐하면 회사 브랜드 계정으로 운영하는 분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분도 있기 때문이다.

광고영상은 메이킹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페이가 지불이 되기 때문에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유튜브를 조금이나마 성장을 시키고 싶으면, 아주 심플하게 광고영상을 짧게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결국 짦은 광고영상에 담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심플하게 광고적이거나 프로모션 영상을 만들때는 1년 정도에 기간을 두면서 아주~~ 천천히 계획을 잡고 만들어야 한다. 특히, 스토리보드를 이용해서 기본적인 플랜을 잡아야 한다.


유튜브 채널은 운영하면 구글애드워즈와 애널리틱스는 세트로 이용해야 한다.

구독자 층이라든지 지역 그리고 검색 키워드 부분을 분석할 수 있다.

나 자신도 구글애널리틱스의 공부를 계속 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12월 10일이후로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라든지 상업적인 부분은 금지 되었다.

유튜브 정책이 한 층 더 강화되었다.


글을 마무리 해본다.

이제 한국의 유튜브 시장은 과포화상태가 되었다.

작년과는 다르게 많은 콘텐츠가 생성이 되었다.

특히, 한국은 유튜버라고 새로운 직업이 나왔다.

그러나 한가지 말해두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구독자 100만 유튜버들도 수 많은 고통과 인내를 통해서 성장을 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절대 공짜가 없다.


글을 마치면서, 이 글은 필자의 의견이다.

그리고 필자의 글이 정답이 아니다.

글을 읽으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mail : pietrokim.marketi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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