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민간자격증에 실험대상은 되지마라.
Buonasera!
오늘 글은 오랜만에 나의 업무에 관련된 것을 적어보고자 한다.
그래서, 나의 주관적인 의견이 정말 많이 들어갔다.
취준생이 마케팅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케팅은 무엇일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것? 아니면 기업의 가치를 살리는 것? 다양한 답변이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마케팅은 '끊임없이 고민과 토론'이다.
왜냐하면, 너무나 다양한 답변은 오히려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그래서, 마케팅은 기술을 찾는 것보다는 기본적으로 끊임없이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케팅 정의에 대해서 소신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취준생이 마케팅 업무에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내가 내린 답변은 많은 것을 준비하되, 민간자격증에 실험대상은 되지마라라는 것이다.
취준생분들이 가장 착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격증을 준비하면 많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말이 맞는 말이다. 그러나 오로지 막연한 자격증준비는 하지 말자는 것이다.
예로들어서, 마케팅에 관련된 자격증을 검색하면 많은 것이 나온다.
내가 알기로는 국가자격증으로는 경영지도사 자격증이 있는 걸로 안다.
국가자격증이라, 난이도는 어렵지만 분명 취득하면 좋다.
허나 여기서 다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취업이 짠!! 하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격증은 하나의 서류일 뿐이지, 취업을 할 수 있는 통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민간자격증 마케팅, 브랜드, 광고조사 라든지 정말 많다.
허나 기업 인사기준에서 민간자격증은 쓸모없는 종이일 뿐이다. (나의 생각)
비싼 돈을 주고 취득을 했더라도 효용이 없다.
그래서 굳이 실험대상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에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나는 미국마케팅협회-PCM 자격증을 권하고 싶다. 마케팅은 미국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오리지널적인 요소를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나는 작년 12월에 미국마케팅협회 PCM 시험에 합격을 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마케팅에 관련되서 오리지널적인 요소를 많이 배웠다.
물론, 공부 내용과 시험은 Only 영어이다.
영어공부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
그래서, 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미국마케팅협회 시험을 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앞에 설명에도 말했듯이, 자격증에 합격을 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취업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제 시작인 것이다. 본인이 마케팅업무에 있는 서류를 취득한 것이다.
미국마케팅협회 자격증은 갱신을 할 수 있는 정책이 있다.
그래서 자격증을 취득을 하면 본인 스스로 학점 관리를 하면서, 마케터로써 역량을 다져나갈 수 있다.
https://www.ama.org/
미국마케팅협회 정보는 윗 링크에 들어가서 보면 된다.
추가로 구글아카데미에 들어가면 유튜브 및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무료로 배울 수 있으니 시간날때 배우기 바란다.
한국어 지원은 되지만, 영어로 해서 공부하면 많이 도움이 된다.
https://academy.exceedlms.com/student/catalog/browse
마케팅 업무에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로봇처럼 포스팅을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취준생일때는 네이버,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플랫폼에 대한 이해 및 트렌드를 읽어야한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정말 어렵다.
플랫폼에 필요한 콘텐츠가 있는 반면에 필요없는 콘텐츠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플랫폼을 이해를 하더라도 실무에 들어가면 기업내부 및 외부에 변화요소가 정말 많기 때문에 골치가 아픈경우가 많다.
마케팅에 기본적인 것을 익혔으면, 디자인 기술 (포토샵, 인디자인)을 배우면 좋다.
머릿속에 든 이론을 실무에 바로 들어갈 때, 컨슈머한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콘텐츠를 디자인팀에 전달하는 것 보다는 마케터 스스로 디자인을 해야한다.
마케터가 실제적으로 접한 콘텐츠 디자인은 컨슈머들한테 조금 더 공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술을 배우면 어디든지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드시 그 생각은 버려야 한다.
'디자인은 디자인, 마케팅은 마케팅, 영업은 영업' 이 생각을 버려야한다.
서로간의 업무의 이해가 있어야 질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
단순히 취업준비를 할 때, 너무 좁은 시야로만 보지 말자는 것이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신문만큼 좋은 자료가 없다.
그래서, 시간날때 경제분야를 읽으면 많이 도움이된다.
결국, 콘텐츠가 성공으로 이루어지고, 컨슈머가 긍정적인 방향을 얻어서 지갑을 여는 것이다.
시장의 여론을 반드시 알아야 콘텐츠를 만들때 효율이 있다.
많은 취업준비생분들이 착각하는게 오로지 마케팅부분만 준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면접의 대답은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마케팅 기술은 누구나 공부하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시장의 흐름은 오랫동안 준비를 해야하며 본인의 생각 및 소신을 정리해야하는 것이다.
모든 한국시장이 그렇지 않지만, 한국기업은 유교적인 문화, 하달하는 문화, 수직적인 문화가 굉장히 강해서 결국 정답은 상사의 한 쪽의 의견으로만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마케팅은 끊임없는 고민과 끊임없는 토론이다.
경력자라고 해서, 잘난척하고 명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이게 잘못되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취업준비를 할 때, 해외커뮤니티를 활용하면 좋다.
해외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하면, 시야가 넓어진다.
한국시장의 최고의 장점은 빠른 와이파이 및 인터넷 속도 및 환경, 행정속도 라는 것이다.
유럽의 이탈리아나 다른 국가들은 아직도 아날로그로 처리하는 곳이 많다.
아마도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과 수련하는 마음으로 지내야 할 경우가 많다.
아무쪼록, 국내외의 시장과 커뮤니티를 적극활용하면 더 큰 시야를 바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외시장과 교류를 한다고해서, 잘난척을 하지 말고 겸손해야한다.
취업준비를 할 때, 토익점수, 오픽레벨을 취득했다고 하더라도, 끝이 아니다.
삶은 언제 어디든지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언어공부는 꾸준히 준비를 해야한다.
이 부분은 취업을 하고나서도 현재진행으로 해야한다.
취업을 준비할 때,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 무조건 묻지마 지원을 한다.
묻지마 지원을 하면, 자기소개서에 다른 회사를 적는 실수가 있다.
물론 취업준비생 분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묻지마로 무작정 하지 말자는 것이다.
그리고 지원을 할 때, 왜 이 기업인지 알아야 하고, 면접형식은 어떻게 되는지 기본적인 센스는 발휘해야 한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을 했더라도, 이직은 목적이 없으면 하지 말자는 것이다.
불변의 법칙, 3,6,9년 이직은 다른 경쟁자들도 다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항상 내 브런치 글을 적으면서 마무리 하는 글은 이렇다.
누누히 말하지만, 나의 글은 정답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을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다른 생각과 의견이 있다는 것이다.
여튼, 글을 읽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