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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ietro Kim Jun 06. 2019

내가 디자인팝 김민호 대표님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

마케터,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꼭 들어야 한다.

Ciao!!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요즘, 바쁜 스케줄이 많았다.

그러나 나의 생각에 대해서 정리를 안 한지 꽤 되었다.

솔직히, 나의 브런치는 따로 목적보다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글로써의 기능만 할 뿐이지.

그 외에는 없다고 보면 된다.


오늘은 꼭 추천하고자 하는 강의가 있어서 글을 남긴다.



디자인팝 김민호 대표님의 강의는 꼭 들어야 한다.

지난주 목요일에 시간이 맞아서, 김민호 대표님의 강의를 들었다.

사실은 2018년도에 한 번 들었다.

내가 듣고 나서 느낌은 이렇다.

머리에 무언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의 업무에 도입을 해서 많은 부분이 발전되었다.


이번에 참여를 하게 되는 계기는 한 번 더 정리를 하기위함이었다.


디자인팝 김민호 대표님의 강의는 답을 찾을 수 있는 강의이다.


나는 이번 강의를 참석하기 전에, 질문 보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정리를 하고자 했다.

김민호 대표님의 강의는 한국의 현실적인 부분을 잘 짚어주셨다.

그리고 김민호 대표님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토론으로 가는 나이스한 자리가 된다.

요즘 컨퍼런스는 '나는 정답이다'라는 것이 많다.

한국사회가 변화 되어야 할 부분은 '나 자신이 정답이고, 너는 아니다.'라는 것을 바뀌어야 한다.

내가 김민호 대표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견을 과감히 드러내면서, 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사람들의 의견이 맞으면, 그 의견에 따라서 조화를 하고 이끌어 간다.


나는 이번 강의를 참여하면서, '슬럼프에 관련된 고민'을 떠안고 있었다.

생각의 정리가 잘 안 되었다 표현을 하는게 맞다.

이번에 질문을 하게 되었다.

김민호 대표님은 '정답'이 아닌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주셨다.

나는 또 하나의 생각과 영감을 얻어서, '좋은 길'을 찾을 수 있는 열쇠를 얻은 기분이다.


디자이너,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나는 디자인팝 김민호 대표님의 강의는 꼭 들어야 한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을 한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그러나 한국사람의 유교적인 의식은 아직 바뀌지 않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는 스스로 변화를 하지 않으면 떨어지게 될 마련이다.


꼭 들어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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