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과외를 하는 학생과 학원다니는 학생은
"엄마 나 학원보내줘"" 엄마 나 과외 시켜줘""엄마 나 혼자서 할래"
수원 학부모님께
자녀분이 중학교 이상일때 부터 하는 말이~
"엄마 나 학원보내줘~~" ... "엄마 나 과외 시켜줘~~~ ".... "엄마 나 혼자서 할께....."
수원에서 과외를 하는 학생과 학원을 다니는 학생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위의 질문은 모든 학부모님께서 한번쯤은 자녀들에게 들어보았을 거예요~
결론은 학원과 과외의 효과차이는 없습니다.
자녀분이 어떤 학생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1. 친구 따라 강남 가면 "항상 중위권인 학생.."
" 엄마 내 친구가 과외 받고 점수 올랐데.." " 엄마 저기 학원 유명하다고 해" 자기 주장없이 주위를 보고 거기에 맞추어서 따라 할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성향상 주도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ㅠㅠ
학생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되며 학생의 수준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수업을 청강하게 하는 것이 좋을꺼 같은 학생입니다. 그래도 이거 저거 배우고 있다 보니 고등학교 내신 및 모의 성적은 3등급 ~ 더 내려가지 않고 더 올라가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에서 시키는 것만 하고 과외선생님께서 시키는 것만 하다 보니... ㅠㅠ
위 학생 같은 경우에는 자기의 문제점 그리고 학업과정은 심화 과정을 통한 중.상 난이도에서 고난이도 수준의 공부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선행보다는 심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구요
공부를 할려고 하는 의욕은 있는 학생이지만 하는 만큼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 일수도 있습니다.
" 자기 중심적 공부와 .. 다른 사람에게 빚추어지는 공부 "
이 두 가지 중 후자의 성격이기에 학생 중심적 공부를 하는 학생으로 변화를 주어야 됩니다.
수학적 예를 들면 오답노트 왜 ? 틀렸는지 뭘 모르는지 ? 공식을 이해하는 지? 에 대한 자기 피드백이 많이 필요한 학생입니다.
학원 수업에서는 심화과정 설명해주는 학원을 추천하며 (선행학원은 효과 없습니다)
과외 수업은 공부 플래너 중심의 커리를 잘 짜주는 과외 선생님 그리고 심화과정을 잡아주시는 과외선생님 추천
2. 학교에 가는 것을 공부한다고 생각
학원에 가는 것을 공부한다고 생각
과외 선생님이 오신는 것을 공부라고 생각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공부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것이 궁금한지 그리고 해결되지 못한 것들을 사교육으로 해결해야 되는데 말이죠~
학교 출석 체크 하기 위해서 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중학교 이상 과목 선생님들께서는 일부제외한 괜찮게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왜 학원이나 과외를 안 받아도 공부를 잘할까요~? 전교 1~5등 학생중 꼭 2~3명정도는 과외나학원수업을 간혹 한번씩 받을까요~?
학교 수업업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학교 선생님이 잘 가르쳐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수업받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학원이나 과외를 할 시간이 없었어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시간이 없었어 학원 과외 수업을 못받는 학생들입니다.
공부의 정석은 1 시간을 배우면 1.5 시간을 익혀야 되며 0.5 시간을 문제를 통해서 확인을 해야 됩니다.
1 : 1.5 : 05 공부의 정석 공식
많이 배울수록 많이 익혀야 되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첫번째 배우기 : 오늘 학교에서 중요과목 영어 1시간 수학 1시간 국어 1시간 과학(탐구)1 시간을 배웠습니다.
두번째 익히기 : 그리면 집이나 학교 자율학습(야자) 시간에 영어 1.5시간 수학 1.5시간 국어 1.5시간 과학 1.5시간을 익혀야 되니 총 6시간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테스트하기 : 그리고 나서 익힌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봐야 되는데 영어 0.5시간 수학0.5시간 국어0.5시간 과학0.5시간 동안 문제를 풀어야 됩니다.
위 에 말 처럼 하루 중요과목 4과목만 수업을 받아도 집에와서 (자율학습.야자) 공부해야 될 시간이~
6시간 + 2시간 = 8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녁 6시부터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새벽 2시까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면 sky간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수원에서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서울대 간다는 말 처럼 ~~
가방 메고 학교 왔다 갔다.... 학원 왔다 갔다 하는 것이 공부가 아니라 ~~
학교을 가면 많이 배우고 자율시간에 많이 익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lions0627/221399602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