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요건은 자유고,자유의 요건은 용기다

 

영화 300 전투 장면

This is SPARTA

산발 사이즈 300 vs 280

숫자 300의 함의는?

' 300 vs 280 '

스파르타 300전사와 페르시아 100만 대군의 전쟁,

테르모필레 전쟁사를 다룬 <영화 300>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인원수는 더더욱 아니다.

신발 문수다.

300 사이즈는 J.Yong,

280은 Plato Won 것이다.

어느 날부터 역전되었다.

'300 vs 100만'

신화가 된 거대한 전투!

BC 480년,

'크세르크세스'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한다.

그리스군의 연합이 지연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는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을 이끌고

페르모필레 협곡을 지킨다.

가족과 나라,그리고 명예를 위해

300인의 전사는 전부를 건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무모한 싸움.

그러나 스파르타의 위대한 용사들은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명예를 위해 불가능한

이 전투에 맹렬히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건다.

전설이 된 전투,그들의 용맹함이 마침내 빛을 발한다,

모두들 각오하라.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쓴 투키디데스는

후대에 이런 말을 남긴다.

" 행복의 요건은 자유고,자유의 요건은 용기다."

'300 vs 280'

이제 신발 사이즈를 따라잡았으니

생각 사이즈도 따라잡으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기다려진다.

신발 사이즈만큼

생각 사이즈도 성큼성큼 커 나가길

 J.Yong 에게 기대한다.

'300 vs 50천만'

300명의 국회의원 전사들이 대한민국 50천만의

생존권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까?

더불어 그들에게도 부탁한다.

그대들의 머리숫자만큼이나

생각 사이즈도 커져 나가기를 국민들은

기대한다.

가능할까? 가능하도록 해야지.

자유민주국가 시민의 행복의 요건은 자유고,

자유는 국민들의 투표권에서  나오므로.

'숫자 300'은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함의가 담겨있다.

행복의 요건은 자유고,

자유의 요건은 용기라고 했으니,

'숫자 300'으로 용기를 내서

나라를 위해,가족을 위해,자신의 명예와 행복을 위해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J.Yong에게도,그들에게도 기대한다.

Plato Won

Plato Won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