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읽는연극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부밍북 Apr 21. 2022

[희곡 출간 예정] 층간, 벽간, 혐오에 대한 모든 것

Sit odium vobiscum

안녕하십니까?  


부밍북입니다. 

아래 그림을 그냥 한번 봐 주세요? 어떤가요? 


제작: 부밍북 
제작: 부밍북
제작: 부밍북
제작: 부밍북 
제작: 부밍북 


엉성하고 조잡하지요? 

그림의 수준은 아마 그럴 겁니다. 조악할 겁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무엇인 것 같습니까? 


혐오, 증오, 복수, 징그러움, 우울, 광기


뭐 그런 것들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아주 잘된 것입니다. 정말 기분 좋은 평가가 될 것입니다.  


증오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Sit odium vobiscum. 


곧 교보문고 POD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부밍북#boomingbook#노운아#희우희곡#혐오#벽간#층간#증오 


매거진의 이전글 낭만은 오롯이 남성의 전유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