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C(Corporate Retirement Culture) 진단 체계
오늘도 누군가는 퇴사한다. 그 사람은 바로 옆자리에서 동고동락한 오랜 동료이거나 조용히 제 몫을 해내던 신입사원일 수도 있고, 정년을 6개월 앞둔 김부장일 수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롤 모델’로 불렸던 경영진 중 한 사람일 수도 있다. 누구는 퇴직이 예정되어 있었고, 어떤 이의 퇴사는 갑작스러웠으며, 또 다른 이의 퇴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한다.
‘좋은 조직문화를 위한 마술 같은 성공방식은 없다. 그저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대로 구성원들을 대우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