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밤에 책을 읽다 창문 두들기는 빗소리에 놀라
창문 열어보니 물기어린 빗내음이 페에 한가득 몰려왔다
봄이 왔다
다시 한번 살아남아 봄을 만나니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