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투자. 그로스해킹에서 남 따라 하다 망하는 패턴
군중심리와 행동경제학. 그리고 사이클 파동 이론.
사람들이 왜 사업하다 망하고. 동학개미. 서학개미 운동 동참하다가. 그리고 내 친구가 다니는 쿠팡회사 상장할 때 따라서 투자하고. 내가 잘 아는 회사 앰플리튜드 IPO 할 때 따라 투자하고. 내가 아는 스타트업 비상장 주식투자. 나랑 대학교 때 친한 형 중에 VC 가서 그 형이 투자한 회사. 내 친구가 창업하고 경영하는 스타트업. 내 친구가 추천한 투자한 코인투자 내 친구가 하는 NFT투자 따라 하다가 망하고. 왜 맨날 다~ 남 따라 하고 나서. 지가 잘 안다고 착각하는 거 투자하고 시도하고 창업하다가 망하는지.
파동이 왜 생기고.
금리 사이클은 왜 생기고? 왜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은 사이클이 생기는지? 왜 어느 VC들은 투자 잘못해서 물리고. 왜 어느 vc 누구는 대박 수익률을 내는지.
어떻게 해야 이 못된 놈의 사이클에 말리지 않고 잘 파동에서 살아남고 파동을 유리하게 내 인생에 도움 되게 할까.
내 인생. 내 주변 사람들이 저렇게 파동에 사이클에 당하는 거 보고 나도 경험하다가 내 인생화두로 장착했다. (진짜 그 스님들이 수행하는 간화선을 한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공안과 화두집. 간화선 하는 법 공부도 쫌 했다. 선문답 하고 간화선 잘하는 건 예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한국불교의 명맥이 세계 최강이기에 배울게 참 많다.)
내 인생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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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내가 1960년대부터 주식투자하신. 15년 전에 몇백억 자산을 갖고 계신 선물옵션 초고수 할아버지에게 이 화두를 받았다. 그 할아버지 필명 닉네임은 금빛파도 할아버지였다. 대학시절 금융 mba 대학원 수업 들으면서. 이때 이 트이신 할아버지께서 자기 집안에 여동생과 사돈 맺을뻔한 고려대 설립자 인촌 김성수 선생 어머니가 이 파동 사이클을 통해 농사짓고 투자해서 20대 어린 시절 돈을 쓸어 모은 이야기를 30분 동안 빌드업 하면서 설명하고. 덧붙여서 35가지 경제지표 매일 적고 보면서 파동을 느끼는 썰 1시간짜리로 같이 풀어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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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파동이 왜 생기느냐?
그것에 해답을. MIT 슬론 mba 경영대학원 런칭멤버 교수님이자
MIT 천재 전자공학과 포리스터 교수님. 그리고 나중에 LBS 런던 비즈니스스쿨 부학장을 지낸 그의 제자 #모어크로프트 교수, 생태계 지구환경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다트머스대 교수 #메도즈 여사님. 그리고 #학습하는조직 저서 쓴 세계적인 석학 MIT 피터센게 교수 등등이 이미
우리 아버지 어머니 태어난 시절. 우리나라 1950년대~60년대~70년대. 6/25 시절부터 ~ 우리나라 새마을운동 하기도 전에 다 원리를 밝혀내고 강의로, 저서로 남겨놨다.
근데 그게 소오름 인 게. 동양 중국 고대 우주 만물의 변화를 다룬 사상 #주역사상 이. 바로 그 MIT천재 전자공학자. 경영학자들이 이론으로 만든 #시스템다이내믹스 이론과 같은 맥락이론이었다. 그래서 복잡계=시스템 다이내믹스 학회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모두 흰검. 음양이 들어간 그 유명한 쿵푸 로고. 우리나라는 서울예대 출신 가수 이무진의 붉은색~ 푸른색~ 노래가사로도 나오는. 태극기의 그 태극무늬랑 닮은 로고를 쓴다.
왜 그놈의 토스 따라 하고 싶어 하고. 토스가 만든 책 사서 읽고 토스 po세션 같은 거 들으러 다니고 유튜브 영상 공부하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망하고.
왜 SaaS사업. 구독서비스 하는 사람들이 그놈의 리텐션 플래토. 리텐션. 재방문. 재구매 같은 지표 높이고. #이탈률 = #Churn rate 줄이는 거에 목숨 걸다가 망하는지.
왜 초기 #SaaS 하는 사람들이 #이탈률 = #천레이트 2% 5% 벤치마킹 잡고 사업하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소리고. 풍차에 돌진하는 돈키호테처럼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고 어리석은 행동인지.
왜 다들 sa광고도 제대로 못하고. Seo도 제대로 안 배우면서.
요행을 바라고. 겉멋 들어서 인플루언서 광고. 유튜브 광고하고 싶어 하고. 엘리베이터 광고 포커스미디어 광고 집행하다가. 티비cf만들고 나서 몇 달 만에 훅가고 망한 회사가 되는지.
실제로 내가 20대 후반에 다닌 글로벌 컴퍼니 이커머스 회사도. 외국계 전략컨설팅펌 사람들. 똑똑한 외국인 노동자들 10명 넘게 있었는데… 결국 망했다. 그렇다. 위워크 영화 제목처럼 이 사단 it버블이 시작되는 10년 전에 우린 결국 망했다.
그 시점이 소오름 돋게 우량아 젠 애엄마 사유리 젊었을 때 티브이 Cf 같이 찍고 나서. 얼마 있다가 망하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내 주변 동료, 친한 선배, 후배들이 또 이런 #IT버블, 닷컴버블, 벤처버블, 바이오버블, 테헤란로버블 시대를 지나, 2차 석유파동 격인 #코인버블 #트래픽게임스타트업버블 #퍼포먼스마케팅 버블 #메타버스 #nft버블 #블리츠스케일링 시대에서 구조조정 당하고. 회사가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파동에 또 당하고 있다.
왜 우리 외삼촌이 나 어릴 적 수박 농사짓고. 쪽파 농사짓다가. 수지타산 안 맞아서 밭농사 하우스 농사. 트랙터로 갈아엎으면서 눈물 흘리셨는지…
왜 그 많은 PC방과 눈꽃빙수 캔모아. 해물떡찜. 대만의 대왕카스텔라, 쥬시매장, 카페베네. 베니건스 같은 패밀리레스토랑, 부대찌개 보쌈집 같은 게 예전 영광의 시절과는 다르게 한물가고 한국에서 망했는지. 왜 여기에 투자한 소상공인들과 대상공인들과 PEF들은 물렸는지.
요즘시대엔 왜 그리 많은 방탈출게임, 내 친구의 베프가 운영하던 스크린야구장, 밀키트집이 수도 없이 생겨나서 망하는지...
이게 다 알고 나니까 같은 원리. 같은 이치와 맥락이더라.
1950년대 서양에서 MIT에서 딱 한 명의 천재 전자공학과 교수가 MIT 슬론 경영대 MBA 런칭할때. 전자공학과 -> 경영대 교수로 전향하면서 집대성한 이론.
내가 이걸 기필코 마스터해서 트인 시각으로 새로운 혜안과 방법론으로 고질적인 이 당하고 또 당하는 파동문제를 넘어서고. 남들도 다 끌어올리고 건져 올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