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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돌파를 위한 #그로스레버 핵심kpi 찾기

재무 KPI를 위한. 수익성 #그로스지표 해설

지난주에 #서울창조혁신센터 에서 육성 중인 스타트업 C레벨과 임직원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주제-


< 재무 KPI를 위한. 수익성 #그로스지표 해설과

how to #손익분기점 빠른 달성을 위한 #핵심레버 찾기 >


#파이낸셜모델링 #수익성시뮬레이션 #그로스모델링 #그로스어카운팅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찾기


핵심인사이트


 1. AC가 투자하고 관리하는. seed투자 or 시리즈A단계의 스타트업들은 생각보다 재구매율 지표를 지금보다 X2~3배 이상 개선시키고 숫자를 올려줘도, MAU 같은 트래픽 말고~ 겉표면적인 허상지표인 #월간매출액 말고~, 순전히 남은 #영업이익 측면에서 기존 적자영업이익 개선 후 BEP를 넘어 흑자전환에 별로 큰 도움이 안 된다.


근거는. 엑셀로 계산해 보면 X가 X-1로 변화될 때, Y가 Y-1로 변화되는 미분값= 즉  #증분 되는 임팩트(영향력) 값이 너무 생각보다 쥐똥만큼 낮다. 이게 마치 영화 식스센스처럼 반전의 뒤통수 때리는 충격적인 발견일 것이다. 나도 이 현상을 엑셀로 수치로 처음 발견했을 때. 너무 내 미신 같은 신념과 다른 결론이라서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고. 마치 믿었던 지구 혜성충돌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안전한 궤도의 소생성이. 갑자기 분위기를 싸하게 바꾸면서ㅜ. 우리 인간이 잘못계산하고 잘못판단해서. 제대로 숫자를 계산해 보니. 곧바로 지구랑 충돌시간이 얼마 안 남은 갈로 계산되어 숫자가 나온 것처럼. 믿음에 오판에 대한 충격을 먹고 근 1-2년간 엄청나게 이 모순을 #엑셀과 #파이낸셜모델링=#그로스모델링공부. 수학공부와 #시스템다이내믹스 등의 학문으로 파고들었다. 마치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처럼. 디스패치처럼.


왜냐면 우리는 흔히들 많이들 초반에 그놈의 #리텐션 플래토우에 목숨 거니까.


리텐션 플래토우를 형성시키고. 그것만 높이는 것에 갈아 넣다가 오히려 적자가 더 심화됨. (열심히 할수록 더 적자가 강화되는 = 악순환구조 진입. 더 팔수록. 더 스케일업 하고 더 매출액이 올라갈수록 적자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적자가 더 심해지는 마치 수렁과 늪에 빠진 형국)= 참고로 제가 최근 정창권 교수님과 같이 워크샵을 진행했던 #시스템다이내믹스 전략에서 이 부분을 더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 seed, 시리즈 A단계 말고. b~c단계. d~f단계. IPO이후와 대기업 사례 같은 경우는. 흑자를 가속화할 때 주요 변수가 다르며 단계별로 그 영향력이 달라진다 )


 2. 핵심레버를 올리는 단계별 순서라는 개념이 있고. 그것이 어느 정도 레벨의 숫자로 나와야 하는지 엑셀로 도출이 된다. 그리고 그 순서가 틀리고 역주행하면 절대로 적자가 흑자로 개선되는 것이 될 수가 없다. 순서 틀리면 다 틀린다. (단춧구멍 꿰는 순서가 틀리면 뒤에도 다 어긋나듯이. 단춧구멍 순서이론)


 3. 그럼 그 개선하는 올바른 순서라는 정체개념이 뭐냐?! 그 이유는? 무슨 원리인가??


그것은 정말 소름 돋게도  #복리 의 마법에서 힌트가 있으며.

(복리=등비수열=기하급수=지수함수=익스포넨셜=J커브=스노볼이펙트)

바로 그 마법 같은 복리를 구성하는 3요소 개념을 가지고. 그로스 지표를 분류하고 #골트리분석 = 로지컬싱킹 #로지트리 같은 = #KPI지표 #인수분해 개념으로 우리가 전사적으로 우선순위를 재배치.


#스타트업 사업전략의 초기 중기 후기 각각 레버를

올리고 개선할 그 올바른 #단추구멍 끼우는 순서를 잡는다.


—-

참석자 분들 정말 많이들 공감하고 끝나고 많이들 추가로 문의하시고 의견교환했습니다.


후기 중에


이런 #공헌이익.#변동비 #고정비 #인당 생산성 #영업이익 극대화. 투자회수기간 같은 재무개념과 LTV.CAC 같은 여러 가지 그로스 지표들에 대해 잘 몰랐는데. 청중의 눈높이에 맞춘 자세한 부연설명과 사례 비유 메타포 설명이 감사했다는 후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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