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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니미니 빔 Jun 15. 2018

집에서 간편하게 토익 공부하자

산타토익&해커스토익

 바쁜 일상에 의해 실용적이고 간편하게 디지털을 이용하는 것을 추구한다. 그들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다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를 오가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대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갖가지 스펙을 쌓고 있다. 그중에서 스펙의 필요조건이 될 수 있는 것은 토익이다. 토익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인터넷을 통한 강의를 듣기도 한다. 그러나 디지털화가 되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나왔고, 토익을 어디서든 학습하고 비용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나온 다양한 토익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 산타 토익과 해커스 토익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토익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더욱 간편하게 공부를 하고 싶다면 이 글을 집중해서 필독하는 것이 좋다.  

  

산타토익 홍보 사진

 1:1 인공지능 토익 튜터링을 해주는 산타 토익의 시스템은 체계적으로 만들어졌다. 산타 토익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게 된다면 첫 화면은 나의 토익점수와 목표 점수를 적도록 되어있다. 토익점수를 본 적이 없어도 상관없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실력을 평가해준다. 평가된 점수를 통해서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문제가 나오는데, 더 쉬운 단계 또는 더 어려운 단계로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다.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면 문제 정답과 지문 해설, 오답분석 그리고 팁, 어휘까지 꼼꼼히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산타 토익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가 자주 틀리는 문제 위주의 문제가 나온다. 이용자의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여 알고리즘을 통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문제 위주로 제공한다. 또한 각 파트 별로 중요한 유형을 분석하고 동영상 및 팁을 제시하는 강의 콘텐츠가 준비되었다. 이런 인공지능의 알고리즘 시스템은 산타 토익만의 장점이다.     

 산타 토익 애플리케이션은 한 달에 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월 정액제 또는 6개월 이용권을 구매하면 얼마든지 문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유플러스 통신사를 이용하는 이용자에게는 산타 토익 무료 이용 쿠폰을 발급해준다. 무거운 책은 필요하지 않다. 애플리케이션 내에 내가 놓친 부분과 내가 알고자 하는 문제를 몇 번의 터치만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나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많은 양을 학습할 수 있는 산타 토익의 단점은 내가 단어를 얼마나 암기하였는지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연속적으로 단어가 제시되기 때문에 내가 몇 분 동안 몇 개의 단어를 보았는지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오답문제를 프린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휴대폰을 이용해야 하며 날짜를 길게 보고 정액제를 결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산타 토익을 구매한 이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토익을 단기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2개월 이상부터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필요하다고 한다.

해커스 홍보 사진 (춡처-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66718)

 다음으로 소개할 애플리케이션은 ‘해커스 토익’이다. 해커스 토익은 아무래도 그동안 쌓아온 대중성이 큰 장점일 것이다. 해커스는 토익, 회화, 기초영어 등을 무료 학습 자료가 있는 1위 영어 사이트이다. 많은 학생들이 해커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고, 오프라인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학원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커스 토익'의 학습 플랜

 ‘해커스 토익’은 ‘산타 토익’과 마찬가지로 파트별로 학습을 할 수 있으며, 시간을 체크할 수 있다. 해커스 토익은 매일 마다 업데이트되는 강의로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산타 토익과 다른 해커스 토익만의 장점은 모든 강의나 서비스가 무료이다. 또한 나만의 학습플랜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타이머를 통해 원하는 시간마다 모의고사를 볼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주고 있다. 해커스 토익에서 가장 특별한 것은 혜택과 이벤트가 다양하며 출석을 다 채우면 커피를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지도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문제를 파악할 수 없다는 후기도 보였다. 산타 토익과는 다르게 튜터링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단점이다. 학습자들의 개인적인 지도와 문제점을 파악해준다면 더 많은 이용자가 만족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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