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털투성이
매주 월요일 연재
바닥에 무언가 널브러져 있다면 반드시 올라서곤 한다.
이 옷이고 저 옷이고 항상 고양이의 흔적이 역력하다.
고양이에게 항의하니 고양이 왈,
"그러게 왜 거기 놔 두냐옹?"
역시 모든 건 고양이의 눈길이 닿는 곳에 물건을 놔둔 I양의 잘못이며
고양이의 이목을 끌 만한 물건을 숨겨두지 않은 I양의 부주의다!
I(아이)양과 그녀의 가족에게 고양이가 내려왔다? 좌충우돌 환상 가족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