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아침 9시
밝은 카페에 앉아
한가롭게 라테를 마시는 거야
공기는 선선하고 카페 안은 한적하지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다리를 꼬고 앉은 나는 한없이 여유롭지
분명 내 의도는 그거였어
기껏 쓴 연차인데
왜 지금 눈떠진 거니?
내 오전 어디 갔니?
- 연차인 날 오후 1시
내꿈은해녀 의 브런치입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여기는 제 힐링장소에요^^